잉글랜드의 측면 수비수 애슐리 콜(34)이 정든 둥지를 떠나 AS로마로 이적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팀인 AS로마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슐리 콜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자유 계약으로 인해 이적료는 없다.
앞서 로마는 팀 공식 트위터에 “애슐리 콜, 로마에 온 것을 환영한다(Welcome to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FC가 애슐리 콜, 사무엘 에투와 작별을 선언했다.
첼시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콜과 에투와의 계약이 만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첼시는 그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2006년 리그 라이벌 팀인 아스널에서 첼시로 이적한 애슐리 콜은 이후 붙박이 주전 측면 수비수로 자리잡으며 맹활약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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