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도전으로 스크린을 점령할 여배우들이 찾아온다.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기억 여행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코멧’의 에미 로섬을 시작으로, ‘송 원’ 앤 해서웨이, 그리고 ‘차이나타운’의 김고은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오는 3, 4월에 개봉을 앞둔 영화를 통해 여배우들이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임슬립 로맨스 영화 ‘코멧’의 여주인공 에미 로섬과 샘 에스마일 감독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증폭되고 있다.
첫 장편영화 연출작인 ‘코멧’으로 새로운 비주얼리스트 감독의 탄생을 알린 샘 에스마일 감독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쥐었다.
그는 영화 ‘코멧’을 통해 시간여행 소재를 새롭고 감각적으로 풀어내 연출력을
오페라의 유령으로 스타덤에 오른 에미 로섬(25)이 자신의 첫번째 노출 연기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다고.
비벌리힐즈에 거리에 모습을 드러낸 로섬은 양손에 무지방 요거트와 아이스크림을 들고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고 메일온라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섬은 '정말 뻔뻔한(Shameless seriously)'의 리메이크작
애경 AK몰은 모델로 최강희씨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최강희씨는 배우 이미연(2000년), '오페라의 유령'으로 유명한 미국 여배우 에미 로섬(2009년)에 이어 AK몰의 세번째 모델이다.
AK몰 관계자는 "최 씨의 밝은 이미지가 AK몰의 젊은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최 씨는 지난 6일 스튜디오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의 주인공들이 17일(현지시간) 대만 수도 타이페이에서 열린 미디어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감독 제임스 웡(홍콩), 손오공 저스틴 채트윈(캐나다), 브루마 에미 로섬(미국), 야무치 박준형(한국), 치치 제이미 정(미국), 무천도사 주윤발(홍콩).
애경그룹 유통부문 광고 촬영 차 처음 한국을 방문한 에미 로섬이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공식 외부 행사 없이 광고촬영만을 위해 방한한 로섬은 5일 추운 날씨 속에 남양주 촬영장에서 진행된 야외촬영에서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 6일 이어진 실내 스틸 컷 촬영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