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문 닫고 냉방' 등 여름철 에너지절약을 위한 문화 확산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5일 서울 명동에서 하계 전력피크 시간대인 16시 30분~17시 30분 상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 닫고 냉방하기 등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온도주의 에너지절약 캠페인의 범국민 동참과 상점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17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정용기 한난 사장과 이홍성 한난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약 40명의 임직원이 노사 합동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폭염으로 인한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수요관리 필요성 증대에 따라 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 ‘하루 1㎾h 줄이기’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정 사장과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 동구청 인근에서 어린이집·집단급식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 안전점검 및 가스안전·환경·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7개 에너지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에너지해누리추진단’ 중 가스공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중동산 두바이유가 지난 26일자로 배럴당 82.6달러를 기록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최근의 초고유가 상황과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 의식 제고를 위한 에너지절약 이메일 이어달리기 및 거리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공단 이기섭 이사장 및 김영철·함정민 사외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