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구현한 산화물계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 전고체 배터리의 높은 안정성, 소형화, 형상 자유도 특성을 활용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용으로 우선 적용, 고객사와 테스트 중이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올해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MLCC에서 사용하는 소성 공정 및 세라믹 기술을 활용해 웨어러블용 소형 전고체...
한화오션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가스·에너지 전시회 '가스텍 2024'에 참가해 미국 선급(ABS), 노르웨이 선급(DNV), 라이베리아 기국, 프랑스 선급(BV) 등으로부터 친환경 선박 추진 기술 관련 승인을 잇달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ABS와는 한화오션이 개발한 암모니아 가스터빈 추진선에서 연료가 유출되는 여러 시나리오를 가정해 독성과 폭발성에 대한 정량적...
삼성·LG,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 참가삼성SDI, 차세대 'LFP+ 배터리' 선봬LG, 파우치형 고전압 미드니켈 CTP 최초 공개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상용차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배터리를 선보인다.
두 회사는 1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이하 IAA)'에 참가해 글로벌 전기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SDI는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와 46파이 배터리도 전시했다.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는 독자적인 무음극 기술로,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 삼성SDI는 지난해 말부터 고객사들에 샘플을 공급하며 2027년 상용화를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마이크로 모빌리티용 신규 고객 확보에 따라 계획 대비 1년...
LG에너지솔루션은 상용차 시장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신산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220m²(24개 부스) 규모의 전시공간을 △하이라이트 존 △상용 제품 라인업 존 △ 핵심역량 존 등으로 구성한다.
하이라이트 존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차세대 배터리인 파우치형 고전압 미드니켈(Mid-Ni) CTP(셀투팩, Cell to Pack) 제품이...
한화파워시스템은 글로벌 에너지 장비 업체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선박솔루션사업부의 선박 친환경 리트로핏(개조) 사업, 부유식 저장 재기화 유닛(FSRU) 개조 사업을 소개한다. 암모니아 가스터빈 기반 선박 추진 시스템, LNG 재액화시스템 등 한화오션과의 사업 시너지도 홍보한다. 또한 초임계이산화탄소(sCO2) 발전시스템 및 고압...
북미 신재생에너지 전시 'RE+ 2024’차세대 ESS 패키지 솔루션 공개‘초고압변압기•스마트배전’ 시스템 소개주요 ESS 시장 현지화 전략신재생E 사업 확대 박차
LS일렉트릭이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시회서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전략 솔루션을 선보이고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10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9일~12일(현지시간)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해 최신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전시장 중앙에는 고용량 리튬인산철(LFP)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 제품을 전시했다. 내년부터 미국 현지에서 생산 예정인 이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RE+' 참가9~12일 미국 캘리포니아서 열려…북미 ESS 시장 공략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9일부터 열리는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한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에 대비해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Renewable Energy Plus 2024’ 참가
삼성SDI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너하임(Anaheim)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SDI는 프라이맥스로 구현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A Sustainable Future Driven by PRiMX)라는 주제로 전력용 SBB(Samsung Battery Box) 1.5, 무정전 전원장치(UPS)용 고출력 배터리...
이번 전시회는 최대 규모인 1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이 전시장 내외부에 수많은 옥외광고를 내걸며 공격적인 홍보에 나섰는데, 단연 눈길을 끄는 기업은 글로벌 가전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였다.
삼성전자는 AI 기능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AI’는 제품에 적용된 음성 비서 '빅스비'를 자연어 기반으로 맥락을...
“AI를 통해 더 나아진 세상”…더 많은 사람과 모든 곳에서 경험 제공“AI를 통해 개선된 일상”…편리하고 쉬워진 생산성 및 건강 관리
삼성전자가 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 개막에 앞서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에서 인공지능(AI)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 세계...
또한 태양광을 통해 생성된 전력량과 잔여 에너지양, 전기차 배터리 충전 상태 등을 확인하고 전력 소비량을 최적화해 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도 테슬라와 협업해 전시한다.
'쉬운 연결과 제어 존'에서는 △구매한 제품을 자동으로 스마트싱스에 연결해 주는 '캄 온보딩(Calm onboarding)' △집안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IFA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다. 올해 IFA는 ‘모두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한다.
밀레는 새로운 진공청소기 가드 시리즈를 소개했다. 글로벌 화두인 AI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밀레의 가치와 방향성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밀레의 인사 및 대외 협력 총괄 사장인 레베카 스타인하게 사장은 올해 IFA의 최대 화두로 ‘순환경제’를 언급하며 밀레의 DNA인...
또한 태양광을 통해 생성된 전력량과 잔여 에너지량, 전기차 배터리 충전 상태 등을 확인하고 전력 소비량을 최적화해 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도 테슬라와 협업해 전시한다.
'쉬운 연결과 제어 존'에서는 △구매한 제품을 자동으로 스마트싱스에 연결해 주는 '캄 온보딩(Calm onboarding)' △집안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1팀 등 9팀에게 총 1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수여되고, 내년 1월 참여작을 대상으로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경동나비엔이 진행해온 ‘한번 더 콘덴싱’ 캠페인의 일환이기도 하다. 한번 더 콘덴싱은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에너지 저감 효과 등 제품 고유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파할 목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가전전시회 IFA 2024에 참가한다.
LG전자는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홈'이라는 주제로 생성형 AI를 탑재한 AI홈 허브와 AI 가전으로 고객과 공감하며 고객의 일상을 업그레이드하는 'LG AI홈'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LG 씽큐 온(LG ThinQ ON)'을 처음 공개한다. 이것은 집 안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을 항상 고객과 이어주는 LG...
한편, 이번 박람회는 무탄소에너지 글로벌 확산을 위해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 에너지(CFE) 시대’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3일간 개최된다.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외 기업, 주요국 주한대사 및 정부 고위급 인사·국제기구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콘퍼런스 △전시회 △CFE 리더 라운드 테이블 등으로 진행된다.
상의, 민관공동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개최국내외 기업들 최신 탄소저감 기술 전시 무탄소 에너지 리더 라운드 테이블 개최최태원 회장ㆍ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등 참석
인공지능(AI)으로 누진구간 도달 전 전력을 줄이는 에어컨, 완충까지 단 5분이면 충분한 수소차 충전기 등 기후산업의 미래상이 부산에 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정부, 국제에너지기구...
사장은 “이번 전시로 고려아연이 추구하는 기후위기 대응과 탈탄소 전략을 널리 알리고, 신성장동력의 핵심축인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과 ‘자원순환 사업’ 비전을 보다 심도 있게 알릴 계획”이라며 “글로벌 1위 제련기업에서 친환경 에너지·소재 기업으로 나아가는 고려아연의 노력을 체감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