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 전면 시행…278개 전 모델에 5단계 등급 라벨 부착5.8km/kWh 이상이어야 1등급 2.2% 수준4.1~3.4km/kWh 4등급 비중 29.8%로 가장 많아소비자 전기차 효율 쉽게 비교…"고효율 전기차 경쟁력 높아질 것"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에 국내에 신고된 시판 중인 278개 모델의 모든...
연간 20만 TOE 이상 다소비 기업(30개)을 대상으로 효율 혁신 목표 등을 설정하고, ESG인증, 결과공표, 포상, 보증·보조(협력업체 지원 시) 등 다양한 지원으로 자발적 효율혁신 유도한다. 이들 기업은 산업 분야 에너지소비의 약 63%를 차지한다.
가정·건물 부문은 현재 3곳에서 시범사업 중인 에너지 캐시백을 226개 시군구로 확대한다. 지자체와 협업해 관리...
금호타이어 측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금호타이어는 자동차용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도 적용이 의무가 아니었던 시기부터 이를 선행적으로 도입해, 제도 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도 활성화와 '자동차용 타이어의 에너지소비효율 측정 및 등급 기준 기준·표시 등에 관한 규정' 등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소비효율 등급제와 에너지 사용계획 협의제도, 공공기관 수요관리 제도 등 에너지효율·수요관리 제도는 중장기 목표 기준을 제시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혁신적인 에너지효율 향상과 수요 관리는 에너지 전환을 정착시키고 더욱 확산하기 위한 주춧돌"이라며 "이번 계획을...
에너지효율등급제 기준 1등급을 받은 가전기기로 품목은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에어컨 △전기밥솥 △세탁기 등에서 의류 건조기까지 확대된다. 사업 규모 확대에 따라 할인 혜택은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6조 원에서 9조 원으로 확대하고, 남은 발행분에 대해 10% 할인율을 적용한다. 전통시장의...
업계는 정부가 코로나19로 악화한 소비 심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10% 환급해주는 사업을 신설한 만큼 이를 통한 실적 회복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 코로나19 피해를 보완할 362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는데 이에 따르면 에너지효율 등급제 기준 1등급을 받은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 시 1인당 30만 원...
이 사업을 통해 정부는 소비자가 효율등급제 적용 가전제품의 품목별 최고효율등급제품을 구매한 경우 구매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준다. 산업부는 환급대상, 품목, 환급 비율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이달 중 확정해 별도 발표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11~12월 이 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당시 환급 재원은 약 240억 원을 편성했다. 당시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수송 부문에서도 중장기 연비 기준을 재정비하고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를 중ㆍ대형차로 확대하는 등 관련 제도를 손볼 계획이다.
에너지 효율 시장 제도도 정비한다. 에너지공단은 전력 분야에 시범 운영 중인 EERS(에너지 공급자에게 연도별 절감 목표를 부여해 관련 투자를 의무적으로 이행하도록 하는 제도)를 열, 가스 분야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관련 인센티브와...
엄격한 에너지 절약 정책을 실시하는 싱가포르에서는 기존 드럼세탁기보다 최대 20% 적게 전기를 소비하고 싱가포르의 물 효율성 등급제에서 가장 높은 4등급을 획득한 점이 인기요소로 꼽힌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장애물 마라톤 ‘스파르탄 레이스(Spartan Race) 2018’에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자가 경기 후 땀과 진흙 등으로 오염된...
이를 기반으로 박 후보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봤다. 한 예로 2022년까지 전기자동차를 8만 대 이상 보급해 미세먼지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미세먼지는 여러 원인이 있기 때문에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지적에 박 후보는 당장 높은 수치를 낮추기 위한 단기적인 조치와 근본적으로 오염원을 줄이는 장기적...
에너지효율 등급제 기준에 IoT 가전을 추가하는 등 관련 제도 개선이 이뤄지고 '국민 수요자원(DR) 시장' 참여대상에 원격 절전 기능을 갖춘 IoT 가전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국민DR시장은 전기를 덜 쓰는 대신 정부 보조금을 받는 기업 대상 수요자원 거래시장 제도를 일반 가정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밖에도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시 현지 제품...
에너지효율 등급제 기준에 IoT 가전을 추가 확대해 보급을 확산하고, 스마트 홈 에너지 서비스 확산을 위한 '수요자원(DR)' 거래시장을 확대한다. 향후 원격 절전 기능을 갖춘 IoT 가전 참여를 허용키로 했다.
이밖에도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시 현지 제품 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인증시험기관과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인증기관 간 상호 인정을 확대한다....
양사는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 등 건축법규 강화에 따라 결로방지성능 및 고단열성 창호에 대한 요청이 높아지자 지난 2013년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후 기술 세미나를 통해 포스코건설 시공현장에 최적화된 창호시스템을 제공해 왔다.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 허권욱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건자재 시장에서 휴그린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다만 고효율기기 보급, 건물효율 등급제 강화, 정부의 소비 규제 등 에너지 정책의 영향으로 건물의 에너지효율 수준을 나타내는 면적당 에너지 소비량은 2010년 대비 9.1% 감소했다. 가정에서 각 개인이 쓰는 에너지 소비도 2010년 이후 연평균 0.3%씩 소폭 감소했다.
특히 가구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도 2인 이하 가구 수가 늘면서 2010년 보다 2.1% 줄었다....
이날 KCC는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및 성능 고시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 등 에너지 관련 제도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유리 내풍압 구조, 주택건설 안전유리 기준 등 유리 기술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실시해 회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장동향 분석에 따른 마케팅 컨설팅으로는 △건축물 고층화...
이번 제품은 슬라이딩창과 시스템창의 우수한 단열성이 적용된 창호로 이중창이 아닌, 슬라이딩 단창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고단열 슬라이딩 창호는 기능성 유리를 포함한 50mm 3중 유리를 적용하고 창틀과 창짝의 밀착을 극대화해 기밀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슬라이딩 단창의 단점인 단열성 문제를 극복했다.
또한 ‘다중 격실 구조'를 적용해...
올해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제습기의 경우는 지난 해 4월 이후 출시된 제품부터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가 적용됐다. 현재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제습기 대부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절전형 제품이다.
국민 여름가전인 선풍기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모델을 넓혔다. 선풍기 형태의 ‘공기순환기’도 인기다. 같은 크기의 일반 선풍기에 비해 4~5배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