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모든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등에 대응하기 위한 ‘얼음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일 2회 빙과류 제공 △매일 아이스팩·분말 포카리 제공 △작업팀 전용 보냉통 지급·사용 등 근로자 온열질환 방지를 위한 각종 식품 지급을 시행한다. 아울러 △옥외 작업구역 그늘 조성·대형 선풍기 설치 △전 근로자 수용 가능한...
밀양얼음골자이언트 사과(4kg)와 자이언트 배(8.2kg)는 지난해 설보다 과실당 중량을 사과는 약 15%, 배는 약 12% 늘려 구성했다.
이와 함께 당도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자 사과, 배, 샤인머스켓, 만감류(한라봉,레드향, 천혜향), 메론 등 주요 과일에 대해 100% 당도 선별을 완료했다.
김동훈 롯데마트·슈퍼 과일팀장은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구매...
4일 막을 연 ‘밀양 얼음골 사과 축제’가 생산량 피해로 인해 축소 운영됐습니다. 올해에는 평년에 수확하던 사과의 30~40%만 수확될 정도로 흉작이었다고 합니다. 대략 250개의 열매가 열리는 나무에 고작 50개의 열매가 달릴 정도였죠. 포도 농가라고 다를 것은 없었습니다. 올해 악천후로 재배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본데요. 국제와인기구는...
예를 들어 대구시는 약령시 족욕제, 인천시는 강화섬 쌀, 울산시는 고래빵·떡, 충북도는 단양 마늘, 충남도는 보령머드 제품, 전북도는 전북투어패스권, 전남도는 갓김치, 경남도는 얼음골 사과, 제주도는 감귤 등 갖가지 답례품을 준비하고 기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누가, 어떻게 기부금을 모으고 쓸 것인가’가 관건이다....
대표적으로 일교차가 심해 사과가 자라는 데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춘 밀양 얼음골에서 재배한 ‘밀양 얼음골 사과(2kg, 봉, 국산)’와 당도가 좋고 과즙이 풍부한 순천의 ‘상생배(3kg, 박스, 국산)’를 각 6960원, 9920원에 판매한다.
또한, 서해안의 기름진 땅에서 자라 밥맛이 우수한 ‘충남 당진쌀(10kg, 국산)’도 연중 최저가로 내놓는다. 엘포인트(L.POINT) 회원...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 밀양이 자랑하는 특산물인 ‘밀양 얼음골 사과’를 5kg들이 1박스에 3만3900원, 2박스에 6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지역 농협이 100% 계약재배를 통해 재배부터 수확까지 엄격하게 관리하는 ‘밀양 아라리쌀’ 8kg을 3만9900원, 10kg은 4만1000원, 20kg은 7만9900원에 선보인다.
편의점 업계도 지역 특산물로 집콕족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
GS25는...
또한, ‘부여 황금토마토(500g·팩·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00원 할인된 6980원에, ‘밀양 얼음골 사과(5~6입·봉·국산)’와 ‘청송사과(4~6입·봉·국산)’를 각 1만 800원에 판매하며, 2봉 이상 구입하면 1봉당 각 8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10월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오프라인 유통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11월에는 ‘농업과...
특히, 밀양 얼음골 사과 농가 중 900여 농가가 낙과 피해를 입었고, 120여 농가의 사과나무가 쓰러졌다. 사과나무의 경우 쓰러져 뿌리를 드러내면 다시 세울 수 없어 모두 베어내야 한다. 실제로 평년 기준 70%가량의 사과가 상(上)품으로 분류 되지만, 지난해에는 상(上)품이 30%가 채 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연중 생산량의 대부분이 판매됐어야 할 2월이지만 태풍...
행사에는 지역 특산물인 밀양 얼음골 사과를 비롯해 햇감자, 표고버섯 등을 파격적인 가격 할인 및 시식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사과는 생육기 폭염 및 태풍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돕기 콘셉트로 일반 사과와 맛은 동일하나, 모양이 못생겨 판매에 어려움이 있는 상품를 판매한다. 표고 버섯의 경우 산지의 청년 농부가 재배한 품질 좋은...
여름철 더위 잡는 계절 메뉴인 얼음골 물냉면(7500원)은 행담도휴게소의 푸드코트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별미다. 아삭한 백김치와 감칠맛 나는 고기 육수가 잘 어우러져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물냉면은 새콤달콤한 양념장과 다채로운 야채 고명이 조화를 이루는 ‘얼음골 비빔냉면(7500원)’과 함께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음식으로 그만이다. 탱글탱글한...
크기와 당도를 엄선한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12개)’,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큰 배(사과 5개, 배 4개)’와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배(9개)’를 각 9만9000원에, 사과 유명 산지인 밀양 사과를 담은 ‘밀양 얼음골 자이언트 사과(9개)’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9개 구매 시 1개를 더 증정하는 덤 행사도 진행한다.
또 하나의...
◇기차 타고 오지의 겨울 왕국으로…경북 봉화 분천역과 청송 얼음골 = 낭만적인 기차여행을 원한다면 경북 내륙의 첩첩산중 승부역으로 가는 기차가 제격이다. 눈까지 내리면 기차 밖 세상은 겨울왕국으로 변한다. 승부역 도착 전에 위치한 분천역은 산타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탄 산타클로스와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경북 청송에는 오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 성과 우수 직원들에게 ‘밀양 얼음골 사과’와 ‘가락 황금쌀’을 특별선물로 전달하기도 했다.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부산은행은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 동남 경제권 경기 악화 등 대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 속 영업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수익성과 건전성 강화에 집중하는...
찾은 관광객들은 소원탑 불 지피기, 이동 장터, 추억의 먹거리 시식 등의 행사에 참여했다. '2017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열린 경북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는 1000여명의 관광객이 빙벽을 타는 클라이머들을 응원했다.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나들이객들도 눈과 빙벽으로 뒤덮인 '스노우 사파리'에서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표 상품은 제주한우를 비롯해 △임자도 갯벌김 △횡성한우 육포 △한라산 건표고 △완도 활전복 △경주 천년 한우 △상주 명실상감 한우 △밀양 얼음골 사과다.
이마트는 이들 선물세트에 대한 마케팅과 홍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마트 신선식품담당 민영선 상무는 “농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설 기간 국산의 힘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며...
또한 강용석 역시 "밀양 얼음골 사과를 구매해 직접 사과잼을 만든다"고 부산 할매팥빙수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할매팥빙수와 밀탑 둘다 좋아하는 곳인데 나와서 반가웠다", "'수요미식회' 다음에도 여름음식 소개해 달라", "'수요미식회' 빙수 편 때문에 내일 꼭 빙수 먹기로 다짐했다" 등의 다양한...
전국이 30도 이상으로 펄펄 끓는 날씨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한 곳, 바로 밀양 얼음골이다. 이곳은 경남 밀양의 천황산 북쪽 중턱 해발 600미터에 자리한 지점으로, 삼복더위가 한창인 한여름에도 얼음이 얼고 처서가 지날 무렵부터 얼음이 녹는 신비로운 이상기온 지대로 유명하다.
천혜의 자연 조건 덕분에 밀양 얼음골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전국 으뜸으로 꼽힐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