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 남모 상병(23)이 가혹행위로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남 지사의 '잘못된 SNS' 사용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남 지사는 아들의 폭력 사건이 알려진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는 사과문에서 "사회지도층의 한 사람으로서 제 자식을 잘 가르치지 못한 점 모두 저의 불찰입니다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이 독도를 불법적으로 점거해 왔으며 독도가 일본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전 세계에 유포하고 있다. 우리 정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인터넷에 유포한 이른바 ‘다케시마에 관한 동영상’을 삭제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동해 표기에 대한 동영상까지 만들어 전파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영토야욕을 노골적으로 드
정치권이 사회적 이념 갈등을 야기하며 사회 분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좌우로 양분된 이념은 선거를 비롯해 정치, 경제, 복지, 환경정책, 북한, 한·미 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남남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2010년 각국의 민주주의 지수, 정부 효과성 지수, 지니계수 변수로 측정한 사회갈등지수는 우리나라가
언론중재위원회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위원장으로 권성(70) 현 위원장을 재선출했다.
권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 서울행정법원장,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 4월부터 언론중재위원장을 맡아왔다.
부위원장에는 정학철 전 동아일보 편집위원과 김종량 전 전북일보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