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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올해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공모…최대 300억 투자

정부가 민간투자와 최대 300억 원의 재정사업을 연계해 어촌 활력을 높이는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4일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유형 1-어촌 경제플랫폼 조성(수산업 기반 어촌 경제거점화, 개소당 300억 원 지원), 유형 2-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어항

2024-09-04 06:00
해수부,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공모…유형별 최대 300억 지원

내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공모가 시작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2023년부터 5년간 300개소에 총 3조 원을 투자해 어촌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첫 사업 대상지로 65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30일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 계획을

2023-06-30 06:00
해수부, 오래 방치된 어촌시설 5곳 리모델링 지원…개소당 3억

해양수산부가 오래 방치돼 있던 어촌시설의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어촌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사업(이하 해드림 사업)' 공모 및 선정평가를 통해 2021년 사업대상지 5개소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지역 특화형 사업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력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

2021-05-17 11:00
당정, 한미FTA 보완예산 대폭 확대키로

정부와 여당은 17일 제2차 민생예산 당정협의를 갖고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보완대책을 위해 책정된 예산 21조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김성식 한나라당 정책위부의장은 이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협의결과 브리핑에서 “지난 2007년에 확정된 21조원의 예산보다 그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정부도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축사

2011-08-17 10:44
당정, 한미FTA 보완예산 대폭 확대키로

정부와 여당은 17일 제2차 민생예산 당정협의를 갖고 한미 FTA 보완대책을 위해 책정된 예산 21조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김성식 한나라당 정책위부의장은 이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협의결과 브리핑에서 “지난 07년에 확정된 21조원의 예산보다 그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정부도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축사와 과수, 원예시설

2011-08-17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