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어청도를 잇는 어청카훼리호,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는 어울리지 않는 도서관이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이달 18일 통영여객선터미널에 다섯 번째 `해양안전문화 쉼터-파도소리 도서관`을 설치했다.
파도소리 도서관 조성사업은 공단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의 일환이자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특성을 살린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달 20일부터 군산~어청도 항로에 신규 여객선인 '어청카훼리호'가 취항한다. 어청카훼리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알루미늄 재질로 건조된 여객선이다.
해양수산부는 국가보조항로인 군산항~연도~어청도 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뉴어청훼리호’를 대체할 어청카훼리호가 19일 군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취항식을 갖고 20일부터 본격 취항한다고 밝혔다.
국가보조항로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