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5일 자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3대 관장에 최완현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
최 신임 관장은 1964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공업고, 부산수산대(수산경영학사)를 졸업하고 부경대에서 수산해양학석사, 해양수산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공직에 입문(기술고시 30회)해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실장
2022년도 한‧중 양국 어선 입어규모 등을 논의하는 어업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을 적극 제기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한‧중 양국 간 2022년도 어업협상을 위한 ‘제21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1차 국장급 준비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2001년 한
‘제20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11월 개최 예정
이달 22~24일 2021년도 한·중 간 어업협상 논의를 위한 국장급 준비 회담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11월에 열릴 ‘제20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의 사전 의견을 조율하는 국장급 준비회담이 22일부터 24일까지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에서 영상회의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 우리측에서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이 또 나왔다. 하루 새 3명(해양수산부 근무)이 추가됐다.
이로써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청사 공무원은 인사혁신처 1명, 보건복지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해양수산부(해수부) 4명 등 총 8명이다.
전날 2명의 공무원(해
해양수산부 실ㆍ국장들이 전국을 돌며 수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다.
해수부는 2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어업인, 수협, 지자체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8년 수산정책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현석 수산정책실장 등 수산정책을 담당하는 실ㆍ국장들이 직접 참석해 2018년 수산정책 추진방향을 설명
해양수산부는 3일 국립수산과학원장에 서장우 수산정책실장을, 수산정책실장에 신현석 어업자원정책관을 승진·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서장우 신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962년생으로 경남고, 부산수대(현 부경대) 수산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수산생물학 석사, 전남대에서 수산과학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립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제17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제1차 준비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중국 불법조업을 막을 묘책이 나올지 주목된다.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신현석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해양경찰청, 외교부 등도 함께 참석하고 중국 정부는 농업부 어업어정관리국 유신중(劉新中) 부국장 등이 참석한다.
한·일 어업협상이 결렬됐다. 우리나라는 갈치 할당량 증대를 요구했고 일본측은 우리 어선을 35% 감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우리 어선은 6월30일까지 우리 수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2016년 어기 관련 한·일 어업협상 제2차 소위원회에서 양국 어선의 입어규모와
올해부터 2년에 걸쳐 전국 30개소, 여의도 면적의 1090배(3,161㎢)에 달하는 수산자원보호구역의 수산자원, 수질, 퇴적물, 주변환경 등 기초 환경에 대한 전면조사가 실시된다.
그동안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에 대한 수질, 퇴적물 등에 대한 조사는 있었으나 전체를 대상으로 한 종합적인 조사는 제도 도입 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2일 해양수산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