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요시히 일본 관방장관이 최근 파문을 불러 일으킨 아베 신조 총리의 ‘한국은 어리석은 나라’ 발언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고 15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간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총리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일본 최대 시사주간지인 주간문춘은 전날 소식통을 인용해 “아베 총리가 한국은 대화조차 안 되
◇ 검찰 '회의록 삭제ㆍ미이관'… 문재인 불기소
검찰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참여정부에서 고의적으로 폐기됐다고 15일 밝혔다. 회의록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지 않은 것도 노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김광수 부장검사)는 이날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
'윤병세 누구'
지난 14일 일본 아베 총리가 한국은 어리석은 나라라고 망언을 해 적지 않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대립각을 세우는 중심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윤장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베가 비난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누구인가
윤장관은 대한민국 정무직 공무원이자 대한민국 제1대 외교부 장관이다.
외무고시 1
아베 한국 폄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해 "어리석은 나라"라고 폄훼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된 강경 보수기조의 '주간문춘(週刊文春)'은 아베 총리가 "중국은 어처구니없는 국가지만 아직 이성적인 외교 게임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은 단지 어리석은 국가"라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이날 '한국의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