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하니와 의사 양재웅의 결혼설이 전해졌다.
31일 하니와 양재웅이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역시 같은 입장을 내놨다.
1992년생인 하니는 2022년 10살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배우 최강희가 쓰레기 줍기 봉사에 나섰다.
14일 유튜브 ‘나도 최강희’ 채널에는 ‘청소의 고수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최강희는 클린하이커스 멤버들과 함께 백련산 쓰레기 줍기에 도전했다.
클린하이커스는 쓰레기 줍기 문화를 알리고 수거한 쓰레기로 정크아트 작품을 만들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하는 그룹이다. 다양한 산을 여행하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한 뒤 처음으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하니는 최근 SNS에 “텔레토비들”이라는 글과 함께 양재웅, 부친과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텔레토비 머리띠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한 가족 같은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하니가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최강희가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는 최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강희는 “아르바이트하며 지낸다. 고깃집 설거지와 김숙 집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며 “3개월 됐다.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 원”이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처음에는 연예인 병에 걸려서 주방에서 안 나왔는데
가수 겸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열애 사실이 밝혀지자 과거 두 사람이 올린 SNS 게시물에 눈길이 쏠렸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9일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해 드린다”며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하니 측이 최근 불
“이방원 역을 연기하면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어요. KBS 대하사극의 이방원을 연기했는데 더 이상 두려울 게 없어요. 어딜 가서 뭘 못할까요.(웃음)”
배우 주상욱은 최근 종영한 KBS 1TV ‘태종 이방원’에서 타이틀롤 이방원 역 맡아 크고 작은 마음 고생을 했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질 때부터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우려의 시선이 있었고, 방영
배우 정재광과 공승연이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6일 진행된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영화 ‘낫아웃’의 정재광과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대에 오른 정재광은 “유명하지도 않은 저에게 상을 주신 이유는 제가 잘해서가 아닌 열정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주신 거라 생각한다”라며 “코로나임에도 열정 하나만
배우 최강희의 동안 비결이 눈길을 끈다.
3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최강희가 출연해 자신의 동안 비결로 ‘턱과 인중’을 꼽았다.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하지만 30대 초반 같은 미모를 유지하며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로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최강희는 “턱과 인중이 짧으면 동안이라고 보는 것 같다”라며 유전을
강대규 감독, 안희연(하니), 이종혁이 2021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11일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위촉식 영상이 공개된다고 4일 밝혔다.
'담보'로 2020년 힐링 영화를 선보인 강 감독은 2021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처음 배리어프리영화와 인연을 맺는다.
안희연은 드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2020' 기생충, 오전 9시 50분부터 생중계…새 역사 쓰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 2020'에서 6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몇 개의 트로
이규형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62세.
이규형 감독은 담도암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었으나 최근 암이 재발해 7일 숨졌다. 장례식장은 인천 청기와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10일 오전 7시 40분이다.
1957년생인 이규형 감독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1986년 영화 '청 블루 스케치'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 전태수 유니, 여전히 안타까운 스타
1996년 KBS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한 유니는 2003년 가수로 전향해 1집 앨범 '가'를 발표한 후 '콜콜콜'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인기 예능 '강호동의 천생연분', 'X맨' 등에서 춤 실력과 예능감을 뽐내며 차세대 섹시가수로 손꼽힌 바 있다. 유니 3집 '유;니'(U;Nee)는 그
가수이자 배우 故 유니(본명.허윤)의 13주기, 하지원 동생 배우 故 전태수의 2주기가 돌아왔다.
유니는 지난 2007년 1월21일 인천 서구 마전동 모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6세.
3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었기에 당시 유니의 사망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유니는 생전 악플로 인한 우울증 등으로 마음고생을 한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빈 맛있는 점심 짜장면. 호돌이가 서울을 뒤덮었던 1988년에는 얼마였을까요?
통계청이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공개한 '통계로 시간여행'이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여행이 돼주고 있습니다. 연도를 입력하면 당시의 국민총소득, 자동차 등록현황부터 짜장면, 짬뽕 가격까지 상세 비교가 가능한데요.
1988 서울올림픽,
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은채와 뮤지컬 배우 박은태 부부가 득녀했다.
고은채는 지난달 28일 셋째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 고은채는 자연 분만으로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은채와 박은태는 지난 2012년 결혼한 뒤, 2013년에 첫 딸을 얻고, 2016년 둘째를 득남했다. 이어 올해 셋째 딸을 출산하며 다둥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고은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은채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다가,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해 활동했다.
한때 걸그룹으로 이름을 날리던 고은채는 이제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9일 셋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다둥이 부모
배우 주상욱이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아내 차예련에 고마움을 전했다.
주상욱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대군'에서 진양대군 이강(주상욱) 역을 맡아, 은성대군(윤시윤 분)과 팽팽한 대립각을 펼쳐 주상욱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대군'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5.6%)을 기록했다.
주상욱
배우 주상욱(38)과 차예련(31)이 결혼을 인정한 가운데, 5월의 신부 차예련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차예련은 최근 불거진 '3월 결혼설'을 부인하다, 29일(오늘) 오는 5월 연인 주상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직 상견례도 치르지 않았으며, 조만간 결혼 날짜를 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차예련은 1985년 7월 서울
배우 최민용이 21년 전 첫사랑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민용은 “21년 전 만난 첫사랑이 아직도 봄만 되면 떠오른다”고 고백했다.
이날 최민용은 “첫사랑에게 ‘냉장고를 부탁해’ 동반 출연을 제안했었다”며 “제 나이가 이제 40인데 아직도 봄만 되면 20년 전의 추억이 떠오른다”라고 자신의 첫사랑이 연예계
배우 주상욱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탄탄한 연기력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주상욱과 한 가족이 돼 무척 기쁘다"라며 주상욱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주상욱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각각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낼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배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