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양현석은 지난달 방송된 SBS 'K팝스타6'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송에서 보이프렌드의 무대를 본 뒤 "간단하게 심사평 하겠다. YG로 와라"라며 적극적인 영입 의사를 드러냈다.
또한 지난달 26일 한별이 먼저 YG행을 결정지을 때도 YG측은 "보이프렌드 영입은 현재 부모님과 논의 중이다"라며 "아직 어려서 통학하며 연습생 생활을...
퀸즈는 "퀸즈의 색깔은 묻어났지만 재해석이 없는 것 같아 아쉬웠다"는 심사평과 총 275점(박진영 91점, 양현석 90점, 유희열 94점)을 받았다.
반면 보이프렌드의 무대가 끝난 뒤 세 심사위원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스윙 리듬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노래, 춤, 랩까지 스윙 리듬으로 소화했다(박진영)", "간단하게 심사평하겠다. YG로 와라...
퀸즈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사실 생방송 와서는 심사평이 그렇게 크게 의미가 있는 것 같지 않다. 거짓말 할 수도 없고 뒤에 계신 많은 분들과 함께 보다보니깐 느끼는 건 다 똑같기 때문에 나오는 환호성이 정말 컸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점수를 예상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라며 "특히 김혜림 양만 그 팀에 가면 지질 않는다. 오늘도 3명이 서...
여신 같다. 노래처럼 춤에서도 하이라이트가 꼭 한 부분이 있는 거 같다”고 극찬했다.
캐스팅 순서에 따라 양현석이 먼저 김소희 양을 캐스팅했지만 평소 애정을 드러냈던 박진영 역시 우선권을 사용해 캐스팅 전쟁에 참여했다. 이에 선택권을 쥔 김소희 양은 JYP를 선택했고 아쉽게 캐스팅 전쟁에서 패한 양현석은 “다음 심사평 각오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며 "누군가 관심을 안 가져줬기 때문에 퇴화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박진영의 심사평을 접한 양현석은 "사실 제가 박진영 씨가 심사하는 동안 생각이 바뀌었다. 얘기하고 싶다. '나 너 궁금해. 너 뭐 좋아해?' 노래하지 말고 YG 구내식당에서 대화하고 싶다"며 샤넌을 캐스팅했다.
우리 심사위원들도 시간이 필요했다”며 시즌을 마무리하는 이유를 말했다.
‘K팝스타5’가 시즌6까지 이어올 수 있던 특별함은 분명하게 있었다.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등장도 흥미롭지만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시즌 2까지), 안테나 뮤직을 대표하는 양현석 박진영 보아 유희열의 음악적 견해의 충돌, 신선한 심사평도 대결을 보는 재미를...
멋있는 여자에요"라는 심사평과 함께 95점을 줬다.
양현석은 "이수정 양의 선곡이 성공적이었다. 가요를 R&B 감성으로 부르는걸 박진영 씨나 저같은 경우는 굉장히 좋아한다"라며 "이수정 양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생각한다"는 심사평과 함께 97점을 매겼다.
박진영은 "처음에 노래를 시작하는데 심상치 않았다. K팝스타가...
이시은의 노래에 감동을 받은 것은 심사위원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동안 한 번도 이시은에게 좋은 심사평을 하지 않았던 박진영은 이날 이시은의 무대를 본 뒤 눈물을 훔쳤다.
박진영은 "제 눈에서 눈물을 뽑다니"라며 "처음에 시작할 때 눈을 감고 들었어요. 내가 혹시 편견이나 선입견이 있는지 몸이 굳어있는 걸 보고 소리도 굳어있다고...
이날 ‘K팝스타5’ 예고 영상에는 ‘가요 최초 도전, 소울 천재 유제이’라는 자막이 깔리고, 심사위원 유희열과 박진영은 “나 눈물 날 것 같아”라는 심사평을 털어놓는다.
이어 톱10 후보들의 숨막히는 경쟁이 이어진다. 그러자 심사위원 양현석은 “너 못 보내겠다”라는 말을 꺼내 녹화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울로 중무장한 이수정의 무대 그리고 한 여성...
'K팝스타5' 정진우가 자작곡 '유복하게 살았는데'로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안테나뮤직 유희열 등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홀렸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우는 자작곡 '유복하게 살았는데'로 캐스팅 오디션 무대에 올랐다.
앞서 정진우는 'K팝스타3'에서...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는 주미연이 나와 엠씨 더 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열창했다.
그의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유희열은 “기사 한줄 한줄이 가슴을 찔렀다”는 심사평을 내렸다. 이어 양현석은 “송곳 같이 자꾸 가슴을 찌른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박진영도 “안 들어본 목소리다. 음악 리스트에 담아놓고 싶다”고 감탄했다.
무대가 끝난 뒤 'K팝스타5' 심사위원 유희열은 "다음 무대에는 조금 더 힘있게 부르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은 "새로움이 없다. 이런 노래를 이렇게 부르는 가수가 많다. 이것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목소리가 아직은 독특하지 않다"며 "한번 터트려야 한다"고 충고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한 지원자의 노래를 듣고 “감히 예견 하건데, 이번 시즌 TOP 3에 진출할 것 같다. 기존의 우승자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 앞으로 시간이 가면서 얼마나 더 놀라운 실력을 보여줄 지 설렌다”며 기대감과 함께 아낌없는 박수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지난 15~19일까지 4일간 고양 아람누리에서는 'K팝스타5'의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진행됐다. 모두의...
‘용팔이’에 출연한 박혜수가 ‘K팝스타4’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당시 박혜수가 심사위원에게 들었던 심사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혜수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오디션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톱10에 진출하기 위한 참가자를 가리는 배틀 오디션 마지막회에 참가했다.
이날 박혜수는 라디의 ‘Good Bye’를 선곡해 첫 도전 당시...
독설 심사를 종종했던 이승철은 분명 차별화한 심사평과 심사 스타일을 견지해 심사위원 이승철과 ‘슈퍼스타K’의 인기를 동시에 견인했다. 또한 심사평을 통해 ‘슈퍼스타K’의 정체성을 구축하기도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의 가장 바람직한 역할은 참가자의 노래와 퍼포먼스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와 동시에 시청자에게는 음악과 가수 평가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은 냉철하면서도 진심을 여과 없이 드러낸 심사평으로 오디션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묵묵히 기대와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참가자들의 무대를 분석하고, 따끔한 멘토링으로 한층 더 참가자들의 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참가자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유희열의 따끔한...
‘K팝스타4’ 이진아의 자작곡을 듣고 난 뒤 양현석의 심사평이 주목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톱6의 결정전이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이진아는 스파클링 걸스와 톱6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스파클링 걸스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캔디맨’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이진아는 자작곡...
'K팝스타4' 양현석, 케이티김 무대 보고 "할 말 해야 되니 광고 잘라라"
'K팝스타4' 양현석이 독특한 심사평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SBS에서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톱8의 첫 생방송 오디션이 열렸다. 이날 특히 주목받은 사람은 케이티 김이었다. 그레이스신과 맞붙은 케이티김은 가요계 대 선배인 나미의...
위에서는 본인의 장기가 터질 줄 알아야하는데 오늘 터졌다"고 극찬하며 "YG의 노래를 잘 불러줘서 고맙다"고 감사 표시를 했다.
이날 에스더김은 유력한 우승후보인 이진아를 누르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A조 1위로 생방송에 진출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K팝스타4' 에스더김 '컴백홈', 이진영 꺾고 A조 1위…유희열 심사평 "터졌다"
이건 워낙 잘 해서 심사불가"라고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몰랐다.
유희열은 "뭔 일이 있었던 걸까요. 케이티가 (무대에)올라올 때부터 심상치 않았다"고 심사평을 내놓았다.
양현석은 "박진영 씨가 기립박수를 쳤다.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 제 마음은 테이블 위에 올라가 박수를 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울컥했다. 먹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