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내달 25일 개최된다. 전당대회 규칙(룰) 개정 갈등과 같은 변수가 없는 한 7·25 전당대회가 열릴 것이라는 게 당 설명이다.
국민의힘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전당대회 선관위)는 3일 첫 회의에서 전당대회 날짜를 내달 25일로 잠정 결정했다. 전당대회 선관위는 이날 오후 서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3일 전당대회 선거 관리와 당헌·당규 개정에 필요한 기구를 구성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7월 중 전당대회 개최를 공식화하면서, 관련 조직도 구성한 것이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비대위가 5월 13일 처음 발족한 이래 한 3주 정도 지나고 있고, 많은 일이 지나갔다
국민의힘은 22일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와 선장 출신의 해상법 전문가 김인현 고려대 교수를 영입했다.
양 대표는 대학 전공인 성악 분야와 부산·광주 MBC 아나운서 활동 경험을 접목시켜 전남 광주 지역에서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일본 선사에 입사해 최연소 선장이 되었으나 항해 도중 사고를 당한 것을 계기로 해상법학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