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가 제품 안전 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홈쇼핑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했다.
SK스토아는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한 '2024 제품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 안전의 날 행사는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한다.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및 그룹사·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를 앞당기는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열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및 그룹사∙협력사와의 신기술 실증 시연을 위한 ‘2024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스타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씨더스 농업회사법인이 보유한 데이터의 가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보증서 발급 등 데이터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씨더스는 2010년 6월 조성환 대표가 설립한 중소기업으로, 식물의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자체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농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품종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
엔비디아(NVIDIA) 기반 End-to-End AI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인 MDS테크가 컨퍼런스를 개최해 인공지능(AI) 비지니스 모델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여러 기업과의 협력 모색에 나선다.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 MDS테크는 오는 3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공지능(AI) 관련 대표 컨퍼런스 ‘Deep Learning Day 2024’를 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의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친화 정책을 펼치고 도로와 문화‧체육 등 각종 기간시설을 확충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의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첨단전략산업 육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구원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로 기관의 경쟁력을 제고해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사내 GTP 경진대회를 열고 “위기 때마다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해온 우리 회사에 인공지능(AI)은 미래로 향하는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원그룹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2024 동원 GPT 경진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상금 4500만 원 규모로 임직원들이 업무 추진
컬리가 퀵커머스 사업 권역을 강남으로 넓힌다.
컬리는 ‘컬리나우 도곡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컬리나우는 퀄리티 있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누릴 수 있는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다. 6월 DMC점 오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주 7일 상시 운영하며 아침 9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주문할 수 있다.
컬리나우 도곡점 오픈에 따라 컬리는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1일까지 제2회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에 도전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K-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의 수출을 독려하고자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수출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 수출성과에 따라 수여하는 ‘테마탑(도약상·시장개척상·스마트팜상·상생협업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해외 K-푸드 위조 상품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푸드의 인기 증가로 해외 여러 곳에서 자국 식품 브랜드명이나 포장 디자인에 한글이나 한국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한국식품인 것처럼 판매하는 위조 상품 적발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위조 피해 예방
대리점법 준수ㆍ판촉비 부당전가ㆍ입점사 갑질 등 살펴대규모 유통업체 불공정 행위 서면실태 조사 나서기도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품·유통업계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연이어 현장조사에 나서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날 공정위는 동원F&B와 홈플러스 본사를 각각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
신한투자증권은 유튜브 ‘신한투자증권 알파TV’의 콘텐츠 쏠SOL한 거래에서 ‘직장인 평균 점심값? in 양재동’ 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쏠SOL한거래’는 매회 새로운 지역에서 경제 이야기 거래소를 오픈하고 지나가는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솔직한 경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콘텐츠다.
이번 ‘쏠SOL한거래’ 편에서는 양재동 직장인들의 ‘식비’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최에 앞서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촌(村)스럽(love) 연구소’ 사전 팝업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2019년 처음 개최돼 올해 6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농업・농촌 관련 박람회다. 농정원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 전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글로벌 투자기업 HITI와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ITI는 푸드테크(Food Technology), 지속가능 에너지, 모빌리티 등 분야에 기반을 둔 투자회사로 과학기술과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인류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1차관은 19일 "한우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으로 돌아가는 대규모 할인행사와 급식ㆍ가공업체 한우 원료육 지원사업 등 소비촉진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할인행사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한우 수급안정 차원에서 일각에서 제기하는 한우수매 대신 소비촉진 효과성이 높은 대책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비축농산물 운송·보관 전문인력과 전국 14개 비축기지, 민간 임차 창고의 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여름철 비축농산물 운송·보관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여름철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해 장마, 태풍, 폭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결로 피해 예방 요령을 교육하고, 안전사고 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박윤옥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회장을 aT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박윤옥 회장은 제19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현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회장으로 활동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문화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여성·사회정책 발전을 위해 한국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6일 김춘진 aT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펫푸드 산업 미래인재 양성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펫푸드 산업 관계자들에게 "반려동물 연관산업이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같은 날 개최된 ‘글로벌 K-푸디로 총회’에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채널 내 PB상품 공급 및 직매입 기회 제공을 위해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4 소상공인 상품 PBㆍ직매입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소상공인의 안정적 판로지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만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에게 ‘저탄소 식생활’ 운동 동참을 요청하는 서신에 공동 서명했다.
이날 유승민 IOC위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aT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식생활’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최근 관광의 특징은 관광을 지방 경제를 활성화 수단으로 삼자는 주장이다. 다양한 관광 활성화 방안 중 ‘치유관광’을 발전 시켜 지방을 살리자는 주장이 급속히 부각된다. ‘치유관광’은 ‘치유를 추구하는 관광행위’이다. 엄격하게 보면 ‘치유’와‘관광’을 합한 합성어이며, ‘치유와 관광’을 통해 ‘육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