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가 밝았지만 글로벌 경제 침체에 대한 불안심리는 작년과 달라진 게 없다. ‘예민하고 민첩한’ 양의 특성처럼 올해 글로벌 경제도 여느 때보다 민감한 한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S’mart phone·스마트폰 시장 재편 = 지난해 삼성전자와 애플을 끊임없이 위협했던 중국의 화웨이와 샤오미가 올해도 두각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3일 서울 충무로1가 포스트타워에서 2015년 ‘양의 해’ 신년 연하장을 선보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양의 해를 맞아 이날부터 다양한 양을 소재로 디자인된 고급형 3종 및 일반형 5종(청소년형 1종 포함)의 신년 연하장을 판매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3일 서울 충무로1가 포스트타워에서 2015년 ‘양의 해’ 신년 연하장을 선보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양의 해를 맞아 이날부터 다양한 양을 소재로 디자인된 고급형 3종 및 일반형 5종(청소년형 1종 포함)의 신년 연하장을 판매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국조폐공사가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제품홍보관에서 '2015 을미년(乙未年) 양의 해'를 맞아 출시되는 '십이간지 기념메달'을 선보이고 있다. '2015 을미년 십이간지 기념 메달'은 부채꼴 금·은메달 2종 세트와 부채꼴 은메달, 대형 은메달, 팔각형 캘린더 메달 등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풍산화동양행과 온라인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