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난 양승석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 전북인프라팀장 "이달 말까지 휴양지나 관광지 대상으로 서비스 구축에 나서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 채석강, 선유도 세 곳에 5G 기지국을 중점적으로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팀장은 이어 "선유도와 채석강에는 각각 6개의 5G 기지국을 설치했고, 건물들이 많은 전주 한옥마을에는 16개를...
미얀마 현지 양곤시에서 열린 이번 개업식에는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이 참석했다.
현지합작 법인인 ‘CJ대한통운-RT’는 미얀마의 경제 중심지인 양곤시 인근 인세인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인세인은 양곤항, 공항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은 물류 요충지다.
CJ대한통운은 미얀마 내 육상운송, 국제운송을 비롯해 물류센터 운영, 택배 등...
앞서 양승석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 5조원대로 예상되는 매출액을 2020년까지 25조원으로 키우고 이 가운데 70%를 해외에서 창출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이를 매년 최소 2∼3개 현지 법인을 창설하거나 인수해 해외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당장 최우선 과제는 중국과 동남아 사업 확장에 집중하는 것...
대표이사 일행에는 양승석 CJ대한통운 대표, 박근태 CJ중국본사 대표, 이해선 CJ제일제당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산동성내 투자유치를 위해 한국 정부기관 및 주요 기업들 방문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궈슈칭 산동성장(장관급)을 비롯 주한중국대사관 조우창팅 상무공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CJ그룹 관계자는 “방문 일행단은 CJ E&M센터 1층에...
판매 등에 관한 물류 프로세스와 공급망 설계, 현지시장조사 등 컨설팅과 현지 마케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은 “해외 진출을 계획하는 중소기업은 마케팅, 제품 개발 등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어 현지 시장 개척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KOTRA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물류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
△SK케미칼, SK플라즈마 668만여주 취득
△SK이노베이션 신임 대표이사에 정철길 씨
△메리츠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김용범 씨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100% 자회사 편입
△CJ대한통운, 양승석·손관수 각자대표 선임
△SK케미칼 한병로·최창원·김철 대표이사 체제 변경
△경동도시가스, 송재호·나윤호 대표이사 체제 변경
△한진중공업 신임...
네트워크와 물류신기술 등 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공급망 전반에 걸쳐 일괄물류체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심사위원 전원 일치 의견으로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양승석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물류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창조경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양승석 신임 부회장의 취임식과 창립 84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서소문동 올리브타워에서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 행사에서 양 부회장은 “변화와 혁신, 신바람 나는 회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양 부회장은 “우리나라 대표 물류기업의 일원이 돼 영광이며 기쁘게 생각한다”...
CJ그룹은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에 양승석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CJ제일제당 공동대표 겸 식품사업부문장에는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총괄부사장)를 11월 1일자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양승석 부회장은 과거 34년간의 직장 생활 중 16년가량을 중국, 인도, 터키, 러시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근무하는 곳에서마다 성과를 창출해낸...
CJ대한통운은 29일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양승석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승석 부회장은 과거 34년간의 직장 생활 중 16년가량을 중국, 인도, 터키, 러시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근무하는 곳에서마다 성과를 창출해낸 글로벌 전문 경영인이다.
회사 측은 양 신임 대표이사가 현장, 소통을 중시하며 뛰어난 균형 감각을...
양승석 현대자동차 고문, 손욱 전 농심 회장, 유병창 전 포스데이터 사장 등이 거론됐으나 오영호 코트라 사장만 외부인사로는 유일하게 후보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포스코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회장 후보 선출을 위한 ‘승계카운슬’을 만들고 외부 헤드헌팅 업체까지 동원했지만, 외부인사 발탁은 1명에 그쳤다. 업계에서는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추천받은...
포스코가 차기 회장 후보에 추천된 손욱 전 농심 회장(전 삼성SDI대표), 양승석 현대자동차 고문, 윤석만 전 포스코 사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유병창 전 포스데이타 사장 등에 대한 심사절차에 들어갔다.
12일 포스코에 따르면 ‘승계협의회’는 이들 5인을 포함한 7인으로 차기 회장 외부추천 후보를 확정하고 후보 개개인에 대한 적정성 심사에 착수했다.
이들 7명과...
현대자동차의 사내이사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양승석 사장, 김억조 사장이 올해 9월까지 받아간 보수 총액은 61억원이다. 1인당 평균 보수는 15억2600만원으로 조사대상 21곳 중 5번째로 많았다. 기아자동차 사내이사 4명의 1인당 평균 보수는 4억9900만원으로 현대자동차와 비교해 크게 낮았다. 이는 현대자동차 사내이사에 포진해 있는 그룹 오너인...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국내 판매 담당 사장에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해외영업본부장 부사장에 김승탁 영업기획사업부 전무를 각각 승진 발령하고 양승석 현대차 국내 및 해외영업 담당 사장은 고문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이보다 5개월 앞선 4월에는 이현순 연구개발총괄본부 부회장이 물러나고 양웅철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최고경영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