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경제 일간지로 지령 제1호를 낸 지 8년. 조간 전환, 판형 변화와 같이 늘 새롭고 과감한 변화를 이어온 이투데이가 25일 뜻깊은 2000호를 맞았다.
2010년 10월 4일 ‘작지만 강한 언론’을 표방하며 경제 일간지를 창간한 이투데이는 그 어떤 매체보다 빠르고, 탄탄하게 성장했다. 무엇보다도 독자들과 한국 경제의 흐름을 보고, 듣고, 호흡하면
'제20회 양성평등미디어상' 후보작에 대한 공모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양성평등미디어상'은 양성평등에 대한 언론의 관심과 실천의식을 제고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및 보도 내용을 널리 알리고자 1999년에 제정됐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양
이투데이 기획취재팀(김윤경 부장ㆍ 김민정 기자)이 여성과 일에 대한 다채롭고 깊이 있는 연중기획으로 올해 양성평등 미디어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6일 오후 ‘제18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의식 확산에 기여한 방송 프로그램 16편, 보도 12편을 시상했다.
보도 부문 우수상인 여성가
이투데이 기획취재팀(김윤경 부장ㆍ 김민정 기자)이 여성경제활동 활성화를 뒷받침해야 할 구체적인 정책과 법,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점을 모색한 기획 시리즈 ‘미래와 여성’으로 올해 양성평등 미디어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9일 ‘제17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의식 확산에 기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