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독자권익위원회의 세 번째 회의가 27일 오후 서울 동작구 이투데이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와 기계형 한양대 아태지역 연구센터 HK연구교수, 김판정 창간 독자 등 위원 3명은 이투데이 기획기사 ‘자본시장 60년을 이끈 거목들’과 여성 관련 ‘W기획’을 집중 검토했다. 회의에는 이투데이 박민수 부사장 겸 편집
롯데는 신동빈 회장의 지시에 따라 2006년부터 여성 인력에 대한 채용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왔다. 지난해 신입사원 중 여성 입사자 비율이 35%를 넘어섰으며, 올해는 4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국방부와 협의해 국내 대기업 최초로 여군 장교만을 대상으로 한 특별 채용도 실시하고 있다.
여성 간부사원(과장급 이상)
KT&G의 여성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남자직원에 비해 월등히 높다. 2014년 말 현재 남자 직원이 16.2년인 데 비해 여성은 18.7년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5년 더 길다.
매년 언론사나 증권거래소 등에서 조사하는 기업별 평균근속 연수에서 KT&G 여성직원의 근속 연수는 항상 상위이다. 지난 6월 잡코리아가 2014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국내 매
남성과 여성의 평등을 위한 성(性)인지 예산 제도의 도입을 위해 정부 부처별 예산 시범안에 대한 워크숍이 열린다.
기획재정부와 여성부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성인지 예산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성인지 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29일 한국양성평둥교육진흥원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성인지 예산이란 예산이 양성에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