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공적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마스크 취약계층인 미취학 아동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나섰다.
성동구는 3일부터 5일까지 미취학 아동 1만3172명과 건강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 4만1752명에게 1인당 5매씩 총 27만4620매의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배부되는 마스크는 KF94 보건용 마
코로나바이러스의 공포에 눌린 한국 사회에서 지금 가장 화두가 되는 상품은 마스크다. 마스크를 떠올리면 국민 대다수가 짜증부터 난다. 심지어 울화가 치밀기도 한다.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비롯해 내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줄 꼭 필요한 상품인데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여기에다 정부의 계속되는 뒷북 정책으로는 앞으로도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