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장은 FDA가 요구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으로 설계됐다. 미생물 기반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생산을 위한 발효기부터 연속 원심분리기, 액상 바이알 충전기, 프리필드시린지, 동결건조기 등 최신 원액 및 완제 생산장비를 들였으며, 연내 현장 수용 테스트(SAT)와 적격성 평가를 마칠 예정이다.
덴티스, 인도법인 공식 출범
임플란트...
이 식약처장은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본격적 시행 관련 합동 브리핑'에서 "약국 유통업체를 지오영컨소시엄과 백제약품 2곳으로 선정한 것은 유통경로를 효과적으로 추적관리하고 매점매석이나 폭리와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담업체의 체계적인 관리 유통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식약처에...
한미약품 관계자는 “러시아는 2020년부터 약품이력추적관리제 도입을 준비하며 제도 및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러시아 주요 병원들에 ATDPS 도입이 확대되면 조제된 약품 추적·관리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과 제이브이엠은 러시아에서의 자동조제기 시장 개척에 OMB 네트워크도 활용할 계획이다. OMB의...
이번 위치 변경에 따라 한미약품은 케어가글의 RFID 인식률을 높여 이력추적 및 재고·유효기간 등 의약품 유통 전반에 대한 관리를 보다 효율화할 수 있게 됐다.
RFID는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인식기술로, 한미약품은 지난 2009년부터 생산하는 500여종의 전 제품에 세계 최초로 RFID를 적용하고 있다.
신규 RFID 태그가 부착된 케어가글은 250mL·1000mL...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파라벤 등 별도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마개가 회전식 안전클립으로 되어 있어 휴대시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목앤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3월부터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즉,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생산·수입·가공·유통의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정보를 기록·관리하고 이를 역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력번호를 입력하거나 바코드를 스캔하면 즉석에서 이력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촬영과 입력만으로도 이 수산물이 어디에서 왔는지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RF Blaster는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 소속 전국 영업사원 300여명에게 지급됐으며, 이에 따른 의약품 이력추적과 재고, 유효기관 등 의약품 유통 전반에 대한 관리를 보다 효율화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온라인팜은 RFID 기반 시스템을 전국 1만7000여 약국에서 활용 중이다. 한미약품은 물론, MSD 코리아·사노피 세노비스·CJ 제일제당·휴온스...
또한 전자태그(RFID :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기반으로 한 추적시스템까지 시범 구축해 의약품의 도난관리, 이력관리, 위조약품 유통방지까지 할 수 있는 유통환경이 시험 가동되고 있다.
체험단은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미약품 등으로부터 ‘의약품관리 분야 바코드 및 RFID 활용현황’을 듣고 서울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까지 둘러볼 계획이다....
이력추적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농수축산물에 관한 ‘이력정보’(원산지, 등급 등)를 활용할 것과 이력정보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우선 물품의 포장과 용기에 인쇄된 ‘개체식별번호’(또는 이력추적관리번호)를 확인한 후 그 번호를 해당 이력추적 사이트에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고 권고했다.
개별식별번호 등이 물품의 포장과 용기에 인쇄되어 있지 않은...
이 곳의 모든 고기는 미국 AB FOOD(미국 워싱턴 현지농장)에서 직접수입을 하며 철저한 위생가공시스템과 원산지 이력추적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약 14∼18개월 자연방목 후 3∼4개월 동안은 감자와 건초, 옥수수 등 친환경 곡물로 비육을 시키며 사육기간 동안 무항생제, 무호르몬 등 환경오염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시킨 친환경쇠고기로 USDA(미국 농무부)...
측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 항생제 등 주요 동물 약품을 사용할 때 반드시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야하는 '수의사 처방제' 도입안이 연말까지 마련된다.
한 농장에서 잔류 허용 기준을 넘은 항생제가 검출되면, 해당 농장에서 출하되는 가축에 대해서는 모두 정밀 검사가 실시된다. 정부는 현재 25개인 사료 첨가용 허용 동물약품 종류는 내년까지 18개...
국내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된다. 2011년까지 사료에 첨가할 수 있는 동물약품 종류를 25종에서 9종으로 줄이고, 수의사 처방제 도입도 추진된다. 내년 6월부터 쇠고기 이력추적제도를 전면 시행해 귀표를 부착하지 않은 소는 도축이 금지된다.
국내산 소에 대한 광우병(BSE) 관리도 강화된다. 일어서지 못하는 소는 모두 광우병 검사를 하고 동물성 단백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