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행사 첫째 날 “디지털치료기기 제도권 진입, 기회인가 위기인가?”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오프닝 세션의 패널로 토론에 참석했다.
이 세션에서는 최근 헬스케어 산업계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의 개념과 산업화 현황에 대한 공유를 기반으로 해당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융합과 혼용에 대한 논의가 다뤄졌다.
이...
같은 기간 20대에서도 2016년 2만3798명에서 2020년 3만5005명으로 유병률이 약 47% 증가했다.
이와 관련 대한당뇨병학회와 노보 노디스크가 ‘세계 당뇨병의 날(11월14일)’을 맞아 공동으로 실시한 ‘당뇨병 인식 조사’ 결과, 2030세대 응답자 10명 중 6명(59.9%, 344명 중 206명)은 자신의 공복이나 식후혈당 수치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복혈당 및 식후혈당 수치와 함께...
신경안정제는 미리 먹어보기
평소 긴장을 많이 하는 수험생의 경우 시험 날 청심환과 같은 신경안정제를 먹기도 하는데요. 약을 먹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약을 이전에 먹어본 적 없는 수험생이라면 꼭 시험 전에 미리 먹어봐야 합니다. 수험생 개개인의 체질에 의해 약의 효과 정도가 다를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강박에 휩싸이지 않기...
신풍제약 ‘피라맥스’, 코로나 치료 임상 3상 유효성 미충족
신풍제약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정‘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약의 유효성 입증을 위한 1차 평가지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입원을 필요로 하거나 사망한 시험대상자의 비율에 대해 실험군(피라맥스군)과 위약군 간의 유의미한...
만 7세 이하의 어린이나 임부, 녹내장·배뇨장애·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멀미약의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어 사용하면 안된다.
먹는 멀미약의 경우 승차 30분 전 복용(추가 복용은 4시간 이후), 붙이는 멀미약은 승차 4시간 전 한쪽 귀 뒤에 1매만 부착, 부착 후 반드시 손 세척해야 한다.
근육통 증상 완화를 위해 야외활동 중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에어로솔 형태의...
최근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유일한 터너증후군 치료제가 단종된 데 대해선 “터너에 관련된 약은 다시 한번 살펴봐서 문제가 안 생기도록 할 것”이라며 “신경과 약의 경우 용량에 굉장히 민감하고, 잘못 복용했을 때 의존적이게 될 수 있는데, 이런(꼭 필요한) 약은 퇴출이 안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품목 구제는 곧 약가 인상을 의미한다. 심평원은...
지난달 18일 제36회 약의날 기념식에서도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윤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며 “제약바이오산업은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미래 신산업이다. 산업을 지원하고 규제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로 신약, 신의료기기 개발이라는 꿈 실현을 위해 많은 바이오기업이 생겨났지만, 좌절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개개인의 역량과...
인플루엔자 백신은 약의 효과가 1년 정도로 짧고, 매년 새로운 종류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탓에 백신 중 유일하게 매년 맞아야 한다는 점에서 아직 한계가 있다. 예방백신을 맞으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80%, 65세 이상 노인은 50~60% 정도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Q. 임신부가 독감 예방접종 해도...
시노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S-217622’에 대해 100만 명분을 구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일동제약이 강세다.
일동제약은 25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일보다 21.04% 오른 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후생 노동청은 25일 기자 회견에서 시오노기제약이 개발하고있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구용 치료제에 대해 승인이 날 경우...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가 약 40만명에 달하면서 재택치료 환자가 늘어나 의약품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기자가 방문한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약국은 일반약과 처방약 재고를 매일 확인하고 있다. 약국 약사는 “상황에 따라 일반약의 경우 부족한 날도 있어 도매업체에 공급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특히 오는 18일 약의 날을 맞아 유전자치료제, 항암치료제 등 제약바이오 핵심원천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이혁진 교수의 수상이 뜻깊다.
mRNA 약물은 세포 배양을 통한 생산 과정이 없어 개발 기간이 짧고 약물 치료 효과가 높아 2010년대부터 암과 유전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제시돼 왔다. 하지만 주변 온도와 수소농도이온지수(pH) 등 환경에 취약하고 체내...
주요 개정내용은 △불법유통 의약품 구매자에 대한 과태료 기준 마련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의 추가 업무 규정 △‘약의 날’ 기념행사와 유공자 포상 기준 마련 △위해의약품 제조ㆍ수입 시 과징금을 판매금액으로 산정하는 기준 정비(종전: 생산ㆍ수입금액 기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분과위원회의 구성, 분야별 심의내용 규정이다.
우선 불법유통 의약품을 구매한...
잔업에 잔업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2003년 ‘무결점’이라는 탁월한 성적으로 미국 FDA 품질인증의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였다. 그리고 2004년 미국을 위시한 구미 시장에 수백만 위안에 달하는 그녀 회사의 상품들이 수출되었다.
2020년 4월 현재, 한썬약업의 시총은 1643억9700만 홍콩달러(약 25조8284억 원)로 남편의 회사 헝루이의약의 시총과 합치면 약 99조 원에 이르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이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3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상표 사장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방면의 대외협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대원제약은 제33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약물감시 우수 협력 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약물감시 우수 협력 기관은 약물감시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협력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대원제약은 선진화된 약물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 국민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날 때 불필요한 머리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으므로 뒤로 기대는 자세로 머리를 고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면 중에는 멀미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편안한 자세에서 잠을 청하는 것도 멀미로 인한 증상을 줄이는 방법이다.
본인이 멀미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항공기 탑승 전 미리 멀미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귀 뒤에 부착하는 패치형 멀미약의...
그는 “기존 SMA 치료제인 바이오젠의 ‘스핀라자(Spinraza)’로 10년간 치료하는 비용보다 졸겐스마가 50% 저렴하다”며 “졸겐스마는 SMA 치료에 새 이정표를 세운 것이고, 더 많은 환자들이 이 약의 효과를 보도록 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졸겐스마는 연내 유럽과 일본에서도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스핀라자와 치열한 경쟁을...
신약의 약가등재 절차
일본에서 시판허가된 의약품은 후생노동성 중앙사회보험의료협의회(중의협)의 심의를 거쳐 보험급여 의약품으로 선정된다. 중의협은 신약의 약가산정 절차를 투명하고 적정하게 하기 위하여 약가산정조직(Drug Pricing Organization, DPO)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가산정조직 회의를 통하여 개별 품목에 대한 약가산정안을 작성한다. 약가산정안...
대웅제약은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약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종욱 부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약의 날’ 기념행사는 약사법 제정(1953년 11월 18일)을 기념해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종욱 부회장은 국민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대웅제약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약의 날’에서 이종욱 부회장이 국민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0회를 맞이한 ‘약의 날’ 기념행사는 1953년 약사법 제정을 기념해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제약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