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 기업 지오영은 2023년 그룹사 연결 기준 4조438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4조2295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4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2억 원에서 869억 원으로 14% 상승했다.
지오영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액 3조63억 원, 영업이익 672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단일법인 기준
지오영 그룹 자회사인 크레소티는 플루닛과 약국 인공지능(AI) 상담센터 구축, AI 기반 혁신 I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약국 현장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크레소티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하는 AI 워크센터는 24시간 365일 업무가 가능한 AI 담당자를 생성하는 생성 AI 서비스이다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 그룹이 1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창립기념식은 회사의 성장에 이바지한 진급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기념사에서 “2002년 창업 이래 ‘의약유통 선진화’의 신념으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약국 IT 솔루션 전문기업 크레소티와 함께 병의원ㆍ약국 전용 경리 소프트웨어 ‘PharMedi 경리나라’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크레소티 회원사에 병의원ㆍ약국 전용 경리나라와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 내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고 편의성을 확대하고자
통합보안전문기업 SGA솔루션즈는 5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약학정보원·크론티어스와 '시각장애인 음성복약지도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인쇄물 음성 변환용 고밀도 2차원 바코드인 '보이스바코드'를 약국의 복약 봉투에 적용해 시각장애인의 알 권리를 추구하고, 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그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