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을 일으킨 한국인에게 징역 4년 실형이 선고됐다고 19일(현지시간)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도쿄지방재판소 형사13부는 지난해 11월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에 화약류가 포함된 장치를 설치하고 발화시켜 시설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전모(28)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가레이 가즈노리 재판관은 “사람이 자유롭게
일본 경찰 야스쿠니 폭팔음 사건 용의자 한국인 남성 체포
야스쿠니 폭발음 사건과 관련해 일본 경찰이 한국인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관련업계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찰이 야스쿠니(靖國)신사의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로 한국인 남성을 지목, 수사 절차에 돌입했다.
일본 경시청은 야스쿠니신사의 폭발음 발생 전후에 신사 폐쇄회로(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