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아청소년기 대사 및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소아청소년기 질병은 올바른 성
애니젠이 일본 오츠카그룹 자회사 Glytech Inc.와 글리칸(Glycans) 결합 펩타이드 위탁생산 및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글리칸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펩타이드 당뇨 치료제 및 비만치료제에도 활용될 수 있어 제약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니젠이 세포기능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글리칸(Glycans) 제조분야의 첨단 바이오기술을
아주대병원은 배기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제71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61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1년이다.
배기수 교수는 대한소아신장학회 회장, 대한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 회장, 대한신장학회 홍보이사·부회장,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고시위원·교육위원 등
낙지에서 소변량을 줄여주는 신경 조절물질이 발견됐다. 현재 국내 60대의 70% 이상이 야간뇨로 인한 수면 방해를 경험하고 있어 제품화가 되면 향후 시장에서 활용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해양수산부는 낙지에서 소변량 감소(항이뇨) 효과가 있는 신경 조절물질을 발견하고 향후 배뇨 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연구결과를 특허로 등록했다고 13일 밝
에이스침대가 여름철 쾌적한 수면을 돕는 ‘스마트슬리브 워터 프루프’ 매트리스 커버를 제안했다.
16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스마트슬리브 워터 프루프는 원단 내부에 100% 방수 기능을 가진 폴레우레탄 필름 처리가 되어 위생적인 수면을 돕는 매트리스 커버다.
‘스마트 슬리브’는 3D 입체직물 구조를 활용해 통기성과 흡습성이 탁월하다. 쾌적한 수면 환경
야뇨증이란 밤에 자는 동안에 소변이 무의식적으로 배출되는 상태를 말한다. 야뇨증이 정신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대신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신체적 성숙의 지연이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밤 동안 소변 양을 정상적으로 감소시키지 못한다거나, 자는 동안 배뇨근을 제대로 이완시키지 못하거나, 또는 방광이 충만할 때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등의
한국페링제약과 종근당이 26일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미니린(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질환 인식 제고와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밤샘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니린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합성 유사제인 초산 데스모프레신으로써 항이뇨 작용을 나타내 야간 요량을 감소시키며 야간뇨를 치료하는 효과를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3일 여름을 맞아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과 숙면을 돕는 매트리스 커버 ‘스마트슬리브’를 선보였다.
에이스침대의 매트리스 커버 ‘스마트슬리브’는 여름철에 안성맞춤 제품이다. 스마트슬리브는 3D 입체직물 구조를 활용해 수면 환경을 시원하게 유지하고 땀 배출 등으로 발생하는 눅눅함을 방지한다. 3D 테크놀로지가
한국페링제약이 28일 세계 야뇨증의 날(World Bed Wetting Day)을 맞아 야뇨증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질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야뇨증은 소아가 수면 중에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을 지리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만 5세 이하의 아동 약 15~20%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의학으로 치료
KB증권은 25일 씨티씨바이오에 대해 필름형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개시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필름형 의약품의 제품 믹스 개선과 다국적 기업과의 판권 계약을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씨티씨바이오가 개발 및 출시한 다수의 필름형 의약품은 휴대
펩타이드 소재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애니젠은 2016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상장 초기부터 펩타이드 소재를 통한 신약 개발을 한다는 이슈가 부각되면서 바이오 유망주로 관심을 받았다.
애니젠은 지난해 말 바이오주 테마 중심에 서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여기에 실적 개선세까지 이어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상장 1년이 갓 지난
한국제약기업들이 선진 의약품 시장에 복제약과 같은 후발의약품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원 개발국에 후발의약품을 내놓는 역수출이다. 기존에 없는 신약보다는 개발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운데다 이미 검증된 제품으로 기존에 구축된 시장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매력있는 분야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도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다만 현지
애니젠이 상승세다. 고속 성장하는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52분 현재 애니젠은 전날보다 4.07%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주용 키움증권 연구원은 애니젠에 대해 펩타이드 합성에 최적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연구원은 “애니젠은 화장품과 연구용 소재, 임
국내 제약업계에서 씨티씨바이오는 ‘재미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1993년 동물의약품 판매 업체로 시작해 국내 동물의약품 분야 점유율 1위로 성장했지만 최근에는 인체의약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수십년 연혁을 자랑하는 제약사들이 만들지 못하는 새로운 형태의 개량신약을 ‘뚝딱’ 개발해낸다. 혁신신약은 아니지만 세계 두 번째 조루치료제, 세계 첫 필름
서울은 참으로 아름답다. 수량이 풍부한 한강, 수많은 등산객을 받아주는 북한산, 도봉산, 청계산, 남산 등…. 서울은 아름다운 강과 산을 품고 있다.
잔뜩 기대를 하고 갔다가 막상 보고 나서는 실망을 하게 되는 파리의 센강을 생각하면 우리의 한강은 얼마나 수려하고 장대한가.
서울의 명소는 많지만, 내가 좋아하는 곳은 봄철 개나리꽃과 진달래가 피어 있
씨티씨바이오는 의약품 개발 및 제조기술에 관한 특허를 일본과 아프리카에서 각각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한 특허는 필름형 의약품 기술 중 ‘실데나필(비아그라) 필름형 제제 약물 조성 방식’이다. 필름형 의약품은 알약 형태의 의약품을 필름과 같은 얇은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물없이 복용하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씨티씨바이
씨티씨바이오 제약사업부문(전홍렬부사장)은 최근 의약품 전국 도매 연합인 PNK(동원약품, 보덕메디팜, 신덕약품, 백광의약품, 복산약품, 유진약품, 인천약품)와 의약품 유통 조인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씨티씨바이오 전홍렬 부사장은 “씨티씨바이오와 PNK은 이번 의약품 유통 조인식을 계기로 의약품 유통질서를 함께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의약품 유통
씨트리가 코스닥 도전 5번째 만에 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다. 김완주 씨트리 대표는 공모가에 연연하지 않고 상장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씨트리는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 대표는 “공모가가 예상보다 낮더라도 시장에서 기업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다면 앞으로 주가는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바이오 제약 기업인 씨트리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씨트리는 10일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심의 결과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씨트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절차를 거쳐 12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씨트리는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신약개발 국책연구사업단장을 역임한 김완주 박사가 연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자리잡고 있는 경상북도 상주는 예로부터 삼백(三白)의 고장이라 불린다. 삼백이라 함은 세 가지 흰 것을 뜻하는 말로 곶감, 쌀, 누에고치를 일컫는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곶감이다. 분이 하얗게 오른 상주 곶감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상주의 시골집 앞마당에는 감나무 한 그루 정도는 반드시 식재돼 있다. 푸른 가을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