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가 EBV 양성 암 환자 타깃의 킬러T세포치료제 ‘EU204(EBViNT, 앱비앤티)’의 글로벌 임상 진입을 본격화한다.
유틸렉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EU204의 희귀의약품 지정(ODD)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4일 전했다. EU204는 현재 국내에서 EBV 양성 림프종 및 고형암(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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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EBV양성 킬러T세포치료제 ‘앱비앤티(EBViNT)’ 임상기관 3개에 대한 추가 IRB(임상연구심사위원회) 승인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틸렉스에 따르면 추가된 임상수행기관인 서울아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현재 국내 전체 8개 기관에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이로써 유틸렉스는 EBV양성 NK/T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 Europe Spring, 이하 바이오유럽)’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협력 및 기술이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유럽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투자와 기술 협력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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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킬러 T세포(CD8+ T cell)치료제 앱비앤티(EBViNT)의 임상 1/2상 첫 환자 대상으로 1회 투약만으로 완전관해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EBV양성 NK/T세포림프종 및 위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지난해 10월 첫 환자 투약을 마쳤다. 이번 완전관해(Metabolic CR) 판정은 10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