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에서 평가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 다국적 기업(MNC)부문에서 8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개인 부분에서는 CEO 상인 ‘한국의 자부심(The Pride of Korea)’과 실무자·팀장·임원 상인 ‘Best GPTW Specialist’ 부분에 한국애브비의 강소영 대표이사와 박지현 이사가 각각...
휴미라는 애브비사(社) 총 매출의 62.5%에 달하는 효자 상품이다. 애브비의 회장 겸 CEO인 리처드 곤잘레스는 미국에서 휴미라의 물질특허 만료를 앞둔 2015년 휴미라에 대한 2034년까지의 특허 방어 전략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두 번째 이슈와 관련하여, FTC의 제약사들에 대한 경고 서한 발송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의약품허가특허연계제도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식약처 차장과 의약품안전국장을 거친 장병원 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출신으로 의약품 가치를 평가하는 HTA(신의료기술평가) 전문가인 김태경 전문위원(약사),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약품안전관리과 출신 이영주 전문위원(약사), 한국노바티스‧한국애보트‧한국애브비‧한국베링거인겔하임‧입센코리아 출신 김정대 전문위원 등 전문가들이 포진한...
바이오젠(Biogen), 애브비(AbbVie), 에자이(Eisai), 로슈(Roche) 등 세계적 규모의 제약사들이 타우 관련 신약개발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다. 타우가 주목받는 이유는 계속되는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신약들의 제한적인 성공과 아밀로이드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이 알츠하이머병에 임팩트를 주는 시기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타우는 독성...
애브비의 ‘휴미라’나 로슈의 ‘아바스틴’ 등이 이런 방법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HLB는 FDA의 간암 1차치료제의 허가 이후 간암 보조 요법, 간암·동맥 화학색전술(TACE) 병용 요법 등 간암 전반에 걸쳐 세부 적응증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HLB의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유방암, 위·식도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해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HLB는 이를 적극...
경구투여제는 애브비 ‘린버크’, 화이자 ‘시빈코’, 릴리 ‘올루미언트’ 등이 도입됐고, 면역 조절 효소 야누스키나제(JAK)의 작용에 관여하는 기전이다.
국내 기업들도 신약개발에 힘을 쏟고 있지만, 아직 허가를 받은 제품은 없다. 후보물질 대다수는 현재기준 임상시험 2~3상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하는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한국애브비는 자사의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 중인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에 업사이클링 전문 작가인 엄아롱, 이창진 작가를 섭외, 본격적으로 작품 제작 협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2월부터 시작된 뷰티업 캠페인은 다 쓰고 버려지는 빈 바이알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예술로 승화시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애브비의 경우 지속가능한 조달 정책을 세워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적은 공급업체와의 거래를 우선시하는 등 글로벌 제약사들은 ESG 경영을 사업의 최우선 조건으로 삼고 있다.
국내는 최근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이 이어지며 실천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자산 2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내년, 전체 코스피 상장사는...
대신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일라이릴리, 유나이티드헬스, 존슨앤존슨, 머크, 애브비, 암젠, 화이자 등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든 관련주로 분류되는 태양광 관련 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퍼스트솔라(FSLR)의 주가는 전일 대비 9.79% 내렸다. 넥스트에라 에너지(NEE)도 3.96% 하락했고 선파워(SPWR)는 2.31, 엔페이즈 에너지(ENPH)는 5.25% 하락했다. 태양광...
한국애브비는 전 세계 애브비 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제11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가능성 주간은 2013년 창립 이후 지속 중인 애브비의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한국애브비의 ‘2024 가능성 주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애브비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 ‘엡킨리주(성분명 엡코리타맙)’를 2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T세포 표면에 있는 CD3와 B세포 표면에 있는 CD20에 결합하는 이중 특이성 단클론항체로,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한다.
DLBCL는 가장 흔하며, 넓은...
이어 "짐펜트라가 진출하는 염증성장질환 시장의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3%"라며 "2030년 기준 애브비 스카이리지와 다케다 엔티비오 매출의 합이 약 40%를 차지할 전망인데, 짐펜트라는 두 약보다 효능 측면에서 우수하며 인플렉트라 대비 투약 편의성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에 대해서는 분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연간...
한국애브비는 세계 혈액암의 날(World Blood Cancer Day)을 맞아 혈액암에 대한 공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혈액암 환자를 돕기 위한 제4회 ‘적(赤)제적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5월 28일 세계 혈액암의 날은 골수 기증자와 혈액암 환자의 연결을 위해 설립된 국제 비영리단체 DKMS가 2014년 제정했다. 한국애브비는 2021년부터 매년 세계 혈액암의 날을 기념해...
머크, 애브비, 노보노디스크, 존슨앤존슨 등 빅파마 기업이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KOSEF 미국블록버스터바이오테크의약품+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보유한 기업에 약 95%를 투자한다. 나머지 약 5% 이내에서는 향후 5년 내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의약품을 지닌 기업을 담는다. 의약품 매출 전망치는 글로벌 제약산업 리서치...
현재 메리골릭스의 경쟁 약물로는 애브비의 엘라골릭스(Elagolix)와 스미토모의 렐루골릭스(Relugolix) 복합제가 있다. 그러나 엘라골릭스는 반응률이 높은 고용량(400mg) 복용은 부작용 문제로 6개월까지만 가능하단 단점이 있고, 렐루골릭스는 메리골릭스의 톱라인 데이터와 비교하면 효과가 덜하다.
김 대표는 “메리골릭스는 유럽과 중국, 남미, 미국까지...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는 29일 서울 오크우드프리미엄에서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최초의 히알루론산(HA) 제제 ‘스킨바이브’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킨바이브는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히알루론산 제제로 지난해 5월 FDA 허가받아 북미 지역에 출시된 이후 글로벌에서 두 번째이자 아시아 전역...
한국애브비는 건선성 질환 치료제 ‘스카이리치’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손발바닥 농포증 치료제 허가를 기념해 22일 서울 강남 안다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임상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식약처는 9일자로 ‘스카이리치(성분명 리산키주맙)’에 대해 보편적인 치료에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또는 내약성이 없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18세 이상)...
1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애브비는 건선성 질환 치료제 ‘스카이리치(성분명 리산키주맙)에 손발바닥 농포증 치료 적응증을 추가했다.
스카이리치는 면역 매개 염증성 질환에서 염증 유발과 연관된 인터류킨-23(IL-23)을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다. 국내에서는 2019년 6월 중등도-중증 판상 건선 치료제로, 2022년 1월 성인의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멀츠에스테틱스, 한국애브비, 입센코리아 등 외국계 기업까지 포함하면 20여 곳의 기업이 경쟁을 벌이는 셈이다.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내수 시장은 규모가 크지 않고, 중소규모의 경쟁자가 많아서 안주하는 기업은 성장세를 유지하기 힘들다”라며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매출을 기반 삼아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는...
한국애브비는 건선성 질환 치료제 ‘스카이리치(성분명 리산키주맙)이 손발바닥 농포증 치료제로 허가됐다고 11일 밝혔다.
스카이리치는 보편적인 치료에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또는 내약성이 없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18세 이상) 손발바닥 농포증 치료제로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허가로 스카이리치는 광선요법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