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월드와이드가 미국 내 합작법인 ‘캔버스 월드와이드’의 지분을 전량 인수했다. 이노션의 독자적인 미국 사업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이노션에 따르면 캔버스는 2015년 이노션과 미국 최대 독립 미디어 대행사인 ‘호라이즌 미디어’가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가지고 공동 설립했다.
이노션의 글로벌 미디어 사업의 하나로 미국시장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해외시장에서 진행한 캠페인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신규 비계열 광고주를 대거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노션 미국법인(IWA)은 올해 세계 최대 핫도그 레스토랑 가맹점 ‘위너슈니첼(Wienerschnitzel)’의 신규 캠페인을 선보였다. 4월 ‘World of Wieners’ 편을 시작으로 10월 ‘Presidents’ 편까지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미주지역 미디어 대행 자회사 캔버스 월드와이드가 광고 전문지 애드위크(AdWeek)가 선정하는 ‘2020 가장 떠오르는 미디어 회사’에 선정됐다.
25일 이노션에 따르면 애드위크가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미디어 대행사’ 시상 부문 중 하나인 ‘가장 떠오르는 미디어 회사’ 상은 우수한 운영 역량과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제일기획 인도법인이 만든 삼성전자 광고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8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인도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공개한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삼성이 찾아갑니다(We will take care of you wherever you are)’라는 영상은 공개 40일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수 8400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인도 캠페인 사상 최다
LG전자가 공개한 OLED TV 슈퍼볼 광고가 전 세계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느 2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한 슈퍼볼 광고가 3일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1초에 약 40명씩 광고 동영상을 클릭한 셈이다.
특히 전 세계 네티즌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며 광고 영상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성관계를 가진 커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허핑턴 포스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칸영화제 메인 상영관 앞 레드카펫에서 한 커플이 성관계를 가지고 있다. 맞은편 행사장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던 잡지 애드위크의 기자 데이빗 그리너가 이를 발견해 촬영했다. 그리너에 따르면 이 커플은 무려 20분간 사랑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화장품업체인 로레알이 자사의 워터프루프(방수) 마스카라의 성능 테스트에 영화‘타이타닉’을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로레알은 새로 출시하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의 테스트를 위해 여성 100명을 영화관으로 초대, 이들에게 해당 제품을 속눈썹에 바르게 한 후 1997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을 관람하게 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를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