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1일 '2023년도 코스닥·코넥스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성광벤드 등 15사를 선정 후 시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기업은 코스닥 12개사(성광벤드·지니뮤직·씨제이프레시웨이·에스티팜·에이치케이이노엔·휴온스·컴투스·제이브이엠·칩스앤미디어·메가스터디교육·골프존·쇼박스)와 코넥스 3개사(무진메디·메디쎄이·애니메디솔루션)다. 이들 기업의 공시담당자들
한국ANKOR유전·더코디·신스틸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ANKOR유전이 전 거래일보다 29.59% 오른 12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더코디(29.88%), 신스틸(29.94%)이 장을 마쳤다. 코넥스시장에서는 애니메디솔루션(14.67%), 티엘엔지니어링(14.94%)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과
국내에서 이뤄진 역대 첫 ‘빅스텝’의 여파가 자본시장으로 밀려올 전망이다. 역대급 환율과 인플레이션의 여파에 한국은행이 50bp 금리인상이란 충격요법을 꺼내면서 기업들의 회사채 자금조달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움츠러든 인수합병(M&A) 시장은 금리 상승이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까 더욱 긴장하는 분위기다. 기업공개(IPO) 시장도 상장철
국내 자본 시장에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인플레이션 충격의 여파로 ‘자이언트스텝’ 우려가 커지자 돈줄이 막히면서다. 신용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지면서 회사채를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 환경이 악화됐고, 인수합병(M&A) 시장에선 조달금리와 인수금융 금리 상승으로 투자가 위축도는 분위기다.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도 상장 철회가 줄을 잇고 있
기업공개(IPO) 시장이 올해 초 LG에너지솔루션을 끝으로 얼어붙으면서 공모주 펀드의 자금이탈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IPO 대어들의 연이은 상장 철회의 여파로 최근 3개월 동안 1조 원 가량이 빠져 나갔다.
8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내 145개 공모주펀드의 설정액은 5조5213억 원으로 최근 1개월 사이 2886억 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한 주간 8개 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8개 사는 이뮨메드(8일), 애니메디솔루션(10일), 성일하이텍(10일), 파인메딕스(12일), 트레져헌터(12일), 청담글로벌(12일), 세아메카닉스(12일), 넥스트칩(12일)이다.
이뮨메드는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11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전일 대비 500원(-0.59%) 하락한 8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제조기업 이지트로닉스가 4만1000원(-1.20%)으로 하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애니메디솔루션(이하 애니메디)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맞춤형 코 보형물인 ‘이노핏(innofit)’의 의료기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노핏은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제작되는 '스마트∙디지털 개인 맞춤형 코 보형물’로, 환자의 CT영상에서 추출한 코뼈와 연골형태를 모두 고려해 최적의 맞춤 형태로 제작된다.
이노핏은 환자와 의사 모두
애니메디솔루션(이하 애니메디)은 캄보디아에 교육용 의료기기 제품들을 기증하면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애니메디는 지난 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메디컬센터에 ‘상부 위장관 내시경 트레이닝 시스템’ 및 ‘선천성 심장병 수술 시뮬레이터’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애니메디가 창업 초기부터 염두에 뒀던 사회공헌활동으로, 캄보디
애니메디솔루션(이하 애니메디)은 지난 1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19(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Days 2019)’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트레이닝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내시경은 위암 조기 발견을 위해 필수적인 시술이다. 국내 암발생률 1위인 위암은
애니메디솔루션이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1:1 개인맞춤형 유방보존술 절제가이드(Surgical Guide for Breast Conserving Surgery(BCS), 이하 유방암 수술가이드)’가 산업통상자원부 3D 프린팅 실증과제를 통해 다기관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공동연구기관은 △서울아산병원(고범석 교수) △서울대병원(김홍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