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드라마 중 극본 공모작들이 흥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2013 MBC 극본 공모 연속극 부문 공모작’으로 당선돼 제작된 작품이다.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 역시 ‘폭풍의 여자’에 이어 ‘2014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오승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여배우 김규리(사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16일 한 매체는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소속 오승환과 김규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라 네티즌은 김규리가 데뷔부터 출연 작품과 최근 활동에 대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35세인 김규리는 1997년 잡지 휘가로의 표지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김규리
지난달 24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가 막을 내렸다. 9.2%의 뜨뜻미지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그리 나쁘지는 않다. 동시간대 인기리에 방영되던 SBS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 회와 극 초반 맞붙어야 했고, 극 후반에는 세월호 사건으로 결방되며 시청자 운집에 고비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혼한 부부가 서로를 유혹하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앙큼한 돌싱녀’에서 벤처 기업 CEO 차정우를 연기한 주상욱은 이전에 만났던 실장님 연기와는 조금 다른 궤를 그렸다. 기업가치 1조원 기업의 대표님이 하는 행동 치고는 어쩐지 어정쩡하고 부족했다. 유치하고 치졸하고 눈꼴 사나웠다. 그런데 밉지가 않고, 어색하지가 않았다. 시청자는 그를 보며 웃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한 음식점에서 만난
여성들의 패션 포인트가 상의로 집중되고 있다. TV 속 여배우들이 디테일과 컬러에 포인트를 준 다양한 상의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 이에 상의 포인트룩으로 페미닌하거나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 여배우들의 드라마 속 모습을 살펴본다.
◇김규리&추소영, “드라마 속 재벌녀는 네크라인에 힘을 준다”
럭셔리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김규리는 얼마 전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가 막을 내렸다.
24일 밤 방송된 '앙큼한 돌싱녀'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은 나애라(이민정)와 차정우(주상욱)이 재결합하며 해피엔딩을 맺었다. 차정우는 국여진(
배우 황보라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앙큼한 돌싱녀’에서 민영 역으로 감초연기를 보여준 황보라는 24일 소속사를 통해 “항상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작품은 정말 즐거운 작업이었다”라고 말문을 열며 “민영이 캐릭터와 많은 부분 비슷한 점을 가지고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가 지상파 드라마 방송재개 이후 시청률 소폭 하락을 면치 못했지만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일 밤 방송된 ‘쓰리데이즈’ 13회분은 시청률 11.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12회분의 12.0%보다 0.9% 포인트
주상욱이 전 부인 이민정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차정우(주상욱)와 나애라(이민정)의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차정우는 공원에서 나애라의 무릎을 베고 누웠다. 정우는 “이렇게 맨날 네 무릎 베고 잠들고 싶다. 구름에 떠 있는 기분이야”라며 가까워진 사이를 드러냈다. 또, 정우는 애라에게 유람선을 타자
주상욱과 이민정이 술에 취해 동침했다.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차정우(주상욱)와 나애라(이민정)가 술에 취해 사고를 저질렀다.
차정우와 나애라는 소주를 함께 마시던 중 키스를 나눴다. 다음날이 되자, 같은 침대에서 일어나게 된 두 사람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나애라가 “너 간다며, 왜 여기 있어”라고 소리치자, 차정우는 “나
이민정의 깜찍발랄 패션이 화제다.
최근 두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깜찍 발랄 패션으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극중에서 인턴사원으로 입사한 이민정은 스커트를 활용한 로맨틱한 오피스룩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알록달록한 장식이 포인트로 디자인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매력남 국승현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여성들에게 연애하고 싶은 연하남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서강준이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를 통해 첫 침대 화보를 공개했다.
서강준은 어반라이크 5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순수하고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를 비롯해 나른한 듯 특유의 몽환적 눈빛으로 강렬한 남
…
'골든크로스'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전국 기준 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5.7%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동하(정보석)가 분노를 주체하지못하고 강주완(이대연)의 딸 강하윤(서민지)를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하는 하윤이 통화하는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 전 부인 이민정이 자신의 아이를 유산했다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을 느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3회에서는 강민영(황보라 분)이 아이를 임신한 줄 알고 놀라서 우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 애라는 민영의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임신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덩달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 이민정에게 죄책감을 느낀다.
10일 저녁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ㆍ연출 고동선 정대윤)’ 14회에서 애라(이민정)가 자신을 떠나게 된 이유를 알게 된 정우(주상욱)는 애라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에 자책한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 애라는 명품딜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이유로 회사에서 문책을
배우 서강준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그마한 양손을 모아 꽃을 든 채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어린 시절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시절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태미남임을 입증했다. 특히 깜찍한 눈웃음과 사랑스러운 꽃미소가 인상적이다.
한편 서강
배우 주상욱과 이민정이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진심 담긴 ‘상사병 키스’를 나누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는 나애라(이민정)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차정우(주상욱)가 나애라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입맞춤을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의미 깊은 ‘벚꽂 키스
주상욱이 이민정과 서강준에 대해 야릇한 상상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국승현(서강준)이 나애라(이민정)를 데리러 오자, 차정우(주상욱)가 질투에 빠졌다.
승현은 “너가 여길 왜 오냐”는 정우의 말에 “몰랐냐. 같이 산다”고 말했다. 이에 집에 돌아온 차정우는 승현과 애라의 모습을 상상했다. 정우의 상상 속에서 애라
서강준이 이민정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나애라(이민정)를 짝사랑하는 국승현(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승현은 나애라에게 자신의 가족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국승현은 자신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애라를 갑작스럽게 포옹했다. 국승현은 애라에게 “나만 좋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