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 주(12월 18~22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0.62포인트(-1.38%) 떨어진 761.2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 주도주인 제약·바이오 업종의 강세가 주춤하며 지수가 하락했다. 대주주 양도세 요건이 강화되며 연말 개인이 공격적으로 주식 비중을 줄인 것도 최근 조정의 이유로 꼽힌다. 이 기간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조2404억 원어치
알파홀딩스가 사업 효율성 강화를 위해 물적분할을 결정했다.
알파홀딩스는 사업부문 중 HDMI 부문을 물적분할 해 분할신설회사로 알파솔루션즈를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존속법인인 알파홀딩스는 시스템반도체와 신규사업인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분할되는 알파솔루션즈는 초고속 AV 인터페이스인 HDMI(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및 다양한 지적재산권(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