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시간 없어 빨리 가자. 그거 예뻐! 아무거나 입어 똑같아”
“나 안가”
한 부부가 등장하는 영상. 남편이 던진 말에 옷 고르던 아내는 화를 낸다. 아내는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는 남편의 컴퓨터 전원을 꺼버리고, 남편은 주말에 밖에 나가 놀자는 아내를 뿌리친다. 서로 싸우고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 1분 가까이 이어지지만, 영상은 상대를 정의하는
이노션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MASK ID' 캠페인을 벌였다.
17일 이노션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S.O.S(Social Problem Solver)’ 프로그램의 우승팀이 기획했다. S.O.S 캠페인은 광고 회사의 고유 역량인 창의성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책을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스타트업과 함께 개발 중인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르노삼성은 5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캠퍼스에 있는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이노바투스 TF 데모 세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권상순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르노삼성차 내부 부서원으로 구성된 알파팀과 국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3일 여론을 장악하고 조작했던 지난 9년 정권의 국가기관을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친다.
이날 방송되는 ‘은밀하게 꼼꼼하게, 각하의 비밀부대’편에서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의 국정원 댓글부대 운영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규정, 언론장악 등 지난 정권 국가기관의 의혹들을 조명한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지
드라마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태백시는 8월 한 달간 방문객이 2만 명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을 공식 개장한 이후 보름간 1만2997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공식 개장 이전인 8월 1일부터 11일까지 7810명과 비교하면 66% 증가한 규모다.
태백세트장은 드라
소니가 1년7개월만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다시 내민다.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이 불거지며 고전을 면치 못했던 소니는 이번 신작을 통해 스마트폰 사업을 재건하겠다는 포부다.
23일 소니코리아 따르면 7월중에 출시되는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는 5인치 IPS 패널의 풀HD 디스플레이(1920*1080), 퀄컴의 스냅드래곤820 프로세서,
태백부대 모우루중대 알파팀장 유시진대위 송중기가 제주항공 기장으로 변신했다.
제주항공은 2일 새 모델인 된 송중기가 제주항공 조종사와 승무원 제복을 입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이미지들은 앞으로 1년동안 제주항공의 영상물, 항공기 내·외부 광고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또 제주항공의 해외 취항국가에서 제주항공을 알리는 홍보물
'태양의 후예' 진구가 야외에서 샐러드를 먹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뒷 트렁크를 연 뒤 범퍼에 걸터 앉아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맛있게 샐러드를 먹고 있는 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카리스마 넘치던 서대영의 모습과 달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 직후 송혜교가 의료팀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료팀!! 민석아 넌 어디 소속이니"이라는 글과 함께 '태양의 후예' 의료팀 멤버들과의 회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흰 의사가운을 벗고 민낯에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송혜교 외에도 이승준,
'태양의 후예' 진구와 송송커플(송중기 송혜교)의 뒷풀이 모습이 공개됐다.
진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태백 핫플레이스!! 알파팀 전원~~~최중사 어머님 가게에서 오붓오붓~^^ 어머니께서 송송커플 이랑 내 사진도 가게에 걸어주시고... 근데 아들내미 사진은 없다는... 배우 박훈!! 분발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태양의 후예' 지승현이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이 묻어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승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양냉명 쏘던 날. 마지막 촬영날이기도 했던. 이제 마지막 방송만이ㅜ"이라는 글과 함께 '태양의 후예' 알파팀 대원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승현은 송중기, 진구, 박훈, 안보현, 최웅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
[카드뉴스 팡팡] 태양의 후예는 ‘돈방석의 후예’
"믿고 싶지 않지만…"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34.8%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죠.
'태후(태양의 후예) 신드롬’ “태양의 후예 한편이 1000만 영화 두편 이상
'태양의후예' 송중기가 송혜교가 다시 만났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유시진(송중기 분)이 살아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진은 알파팀과 작전에 떠났고, 작전 수행 중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시신은 찾지 못했지만, 아무 연락이 없는 유시진은 사망처리가 됐다.
유시진은 죽었지만, 강모연(
'태양의후예' 송중기가 또 작전에 투입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는 해외 파병에 나선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강모연(송혜교 분)과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 했다. 하지만 이후 곧바로 알파팀 호출 명령이 떨어졌다.
사령관(강일중 분)은 유시진과 함께 떠나는 서대영(진구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하는 진구가 '태양의 후예' 동료배우 송혜교와 친근한 포즈로 눈길을 샀다.
'태양의 후예' 알파팀 대원으로 출연한 배우 안보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핫해진다 즐거워. 혜교누나 구형"이라는 글과 함께 진구와 송혜교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와 진구의 셀카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사복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태양의 후예' 진구가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한국 찾은 캡틴 아구스! Ma bro~ Davi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의 옛 동료이자, 블랙마켓 갱단두목으로, 유시진에 의해
'태양의후예' 송중기와 진구가 이번엔 수트 판타지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6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제작진은 13회 방송에 앞서 수트 차림의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군복이 아닌 정장을 입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12회분에서 유시진은 모든 의료 봉사 일정을 마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 회식 인증샷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안보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좋은 분들과 다 같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회식 자리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의 후예' 여주인공 송혜교를 비롯해 김지원, 그밖에 진구, 알파팀 박훈, 최웅, 안보현,
'태양의 후예' 진구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보스! 당신을 구하러 간다 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로 인해 위기에 빠진 유시진(송중기 분)을 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서대영으로 분한 모습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태양의 후예’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2회는 시청률 3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31.9%보다 1.1%P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