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한 범죄액션 흥행작 ‘범죄도시2’가 베트남 내 상영이 금지됐다.
7일 연합뉴스는 현지 극장가 및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롯데시네마가 범죄도시2 상영을 추진했으나 베트남 당국은 상영 불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배급 및 투자제작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5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13일 낮 12시 '설국열차', 오후 2시 '아메리칸메이드', 오후 5시 '침묵', 오후 7시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 오후 10시 '인셉션', 14일 0시 '콜미바이유어네임', 오전 3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오전
2015년 첫 한국 공포영화 ‘검은손’(제작 골든타이드픽처스, 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감독 박재식)이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벽했던 수술 이후 시작된 기괴한 사건을 그린 심령 메디컬 호러 ‘검은손’이 4월 개봉을 확정했다.
2015년 첫 한국 공포영화의 포문을 여는 ‘검은손’은 의문의 사고로 인해 손 접합수술을 하게 된
배우 신세경이 화끈하게 벗었다. 신세경은 지난달 3일 개봉, 397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노출 연기로 치명적 섹시미를 발휘, 청순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19금’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신세경은 ‘타짜-신의 손’의 노출 연기에 대해 “부담감이 없었던 건 아니다. 대신에 열심
이종석이 박보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엠넷 ‘레인 이펙트’ 5회에서는 비가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이종석, 정석원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비는 정석원과 이종석에게 “둘 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은 처음이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석원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이종석이 정석원과 비의 근육질 몸매를 부러워했다.
16일 방송된 엠넷 ‘레인 이펙트’ 5회에서는 비가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이종석, 정석원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이종석은 이날 방송에서 비와 정석원에게 “저도 진짜 몸을 크게 해보려고 살을 찌웠다. 살을 찌웠더니 배만 나왔다”며 “저도 형들 같은 몸을 되게 선호하는데”라고
이종석이 자신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엠넷 ‘레인 이펙트’ 5회에서는 비가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이종석, 정석원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이종석은 비와 이종석에게 “요즘 드라마에서 예쁜 장면들을 보면 마음이 설렌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비는 “서른 살이 되어도 예쁠 것이다.
케이블채널 tvN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백봉기 일병으로 출연했던 배우 백봉기가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혼인신고 1년 만의 뒤늦은 결혼식이었다.
백봉기의 아내는 10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지난 해 혼인신고를 했고 올해 1월 이미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2세 출산으로 인해 미뤘던 결혼식을 뒤늦게 한 셈이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방송 3사 추석특선영화가 화제다.
추석에 주말이 더해져 5일의 연휴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추석. 천만영화 '도둑들' '광해, 왕이 된 남자', 상반기 흥행작 '베를린' '박수건달', 흥행과 호평을 모두 잡은 로맨틱코미디 '내 아내의 모든 것' 항공 액션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등 장르도 다양하다. 김윤석 하정우 이병헌 전지
배우 백봉기가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백봉기 소속사 측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는 11월 백봉기가 10살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측은 “지난해 아이를 가지면서 양가 합의하에 함께 살게 됐다. 출산 전에 결혼을 하고자 했지만 어르신들의 뜻에 따라 미뤄졌다. 결혼 준비기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백봉기는 KB
모양새로만 본다면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하지만 내실로만 따지면 막상막하의 싸움이 예상된다. 순제작비 60억 원대의 ‘광해, 왕이 된 남자’와 1억 5000만원이 든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피에타’가 극장가 맞대결을 펼친다.
우선 초반 분위기는 ‘피에타’가 주도권을 잡았다. 지난 6일 개봉 후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9일 새벽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 CGV ‘광해, 왕이 된 남자’ 영어-일어자막 상영
CGV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외국어 자막사업의 일환으로 이병헌 주연의 사극 블록버스터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오는 13일부터 CGV용산에서 영어자막으로, 오는 20일부터는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일어자막으로 선보인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한국영화 관람 편의 증진을 위해 실시되는 본 외국어 자막 상영
배우 신세경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신세경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흐후헤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선글라스를 낀 시크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볼살이 많이 빠져 완벽한 브이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비결이 뭐지" "완전 브이라인 됐네" "신세경 볼살 실
하반기 극장가 사극 돌풍의 핵으로 떠오를 ‘관상’이 다음 달 크랭크인 한다고 28일 쇼박스 측이 전했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가 출연하며 영화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6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송강호는 상대방의 얼굴만 봐도 그 사람의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 역을 맡았다. 이정재는 조선
캐주얼 브랜드 SOUP에서 지난 24일 편집 숍 오픈을 기념해 대구 현대백화점에서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주연 신세경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SOUP의 F/W 시즌 제품인 디지털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에 큐롯 팬츠 스타일로 나타난 신세경을 보기위해 10대에서 중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몰려 신세경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란 한 광고 카피가 몇 년 전 유행했다. 이 말은 곧 변신이란 단어의 의미가 갖는 양면성을 말한다. 성공적인 변신은 기존 이미지의 탈피란 순기능을 담당하지만 자칫 잘못될 경우 거부감을 도드라지게 하는 역기능으로 발생된다. 배우들의 숙명 또한 그렇다. 최근 한국영화의 흥행세가 할리우드의 그것을 넘어서고 있다. 그 이면에는 배우들의 프로
‘도둑들’의 질주는 계속된다
◆영화박스오피스
(8월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도둑들’의 흥행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1000만 관객 돌파를 넘어 ‘실미도’를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 흥행 5위로 뛰어 올랐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300만 돌파도 눈에 띈다. 이밖에 할리우드 영화 ‘토탈리콜’과 비주연의‘알투비’의 선전이 여름 극장
‘영자의 전성시대’가 1975년 개봉 뒤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다. 흥행의 파장과 함께 당대 권력의 안주인 이름을 썼다는 이유로 문제가 발생됐다. 이유야 어찌됐든 이후 ‘○○의 전성시대’는 여러 버전의 패러디를 낳으며 유행어처럼 번졌다.
2012년 하반기가 시작됐다. 40년의 세월은 흐른 지금도 ‘전성시대’의 힘은 유효하다. 특히 충무로를
군 복무 중인 가수 비가 영화 무대인사에 깜짝 등장했다.
비는 2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무대인사에 깜짝 등장해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배우 유준상과 김성수 등 영화 출연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예정돼있었지만 비의 등장은 예고되지 않았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서 주인공을 연기했던 비는 군복무 중이라 홍보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고공 액션 쾌감을 체험 할수 있는 신곡 ‘태양 가까이’ 음원이 21일 낮 12시 출시된다.
‘태양 가까이’는 이번 영화에서 고공 액션의 짜릿한 여운을 오래도록 남겼던 노래로, 정지훈 주연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일찍부터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두 명의 가수가 각각 다른 편곡에 맞춰 불러 화제를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