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29일 울산과학기술원과 보건의료 분야 학술교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전반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동화약품 손지훈 사장과 울산과학기술원 정무영 총장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과학기술원 임미희 교수팀이 연구 중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둘러싼 형제들의 다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버지 신격호(94) 총괄회장이 수년전 알츠하이머병(치매) 진단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그룹 내부에서 나왔다.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된 치매설에 대해 단 한차례도 이를 직접 언급한 공식 발표가 없었던 까닭에 그 배경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 총괄회장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