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대표 양곡 유통업체인 농협양곡과 함께 ‘미토피아 농협쌀’ 2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쿠첸 밥맛연구소가 농협양곡과 공동개발한 ‘미토피아 농협쌀’(5kg)은 삼광미, 친들미 2종으로 나왔다. 패키지에는 쿠첸 미토피아 캐릭터가 적용됐으며 쿠첸 신제품 ‘그레인’ 밥솥에 탑재된 쌀 품종 맞춤 알고리즘으로 취사 시 최
해들ㆍ알찬미 등 개발 품종, 日벼 대체2027년까지 1만 헥타르 이하 감축 목표
병해충과 쓰러짐에 취약해도 관행적으로 오랜 기간 재배하던 외래 벼 재배 면적이 7년 새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지역농업인 등 수요자들과 함께 개발한 ‘해들’, ‘알찬미’ 등 우리 벼로 외래 벼를 대체한 것이 주효했다.
농촌진흥청은 2016년부터 수행한 ‘
쿠첸은 잡곡 품종별 맞춤 알고리즘과 듀얼 프레셔로 건강하고 맛있는 잡곡밥을 만들 수 있는 ‘그레인’ 밥솥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쿠첸이 지난해 출시한 브레인 밥솥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그레인’(Grain) 밥솥은 ‘for Great taste of all grains’의 줄임말로 모든 곡물 본연의 뛰어난 맛과 영양을 끌어올려 건강하고 맛있는
내년 파종할 벼 보급종 신청이 시작된다. 국립종자원은 내년도 벼 농사에 필요한 정부 보급종을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기본신청 기간은 21일부터 12월 20일까로 농업기술센터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지역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내년 1월
한국의 통일벼가 아프리카의 식량난의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정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통일벼를 아프리카 기후에 맞게 개량한 신품종과 재배 기술을 아프리카에 전수하는 'K-라이스벨트' 대상국을 10개국으로 확대했다.
통일벼는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수확률이 높은 쌀 생산을 위해 개발된 품종이다. 당시 7년에 걸쳐 250여
쿠첸은 신규 모델 김연아가 등장하는 첫 광고인 ‘브레인’ 밥솥 티징 영상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브레인(Brain)’은 국내를 대표하는 10여 개 쌀 품종(신동진‧새청무‧삼광‧일품벼‧친들‧영호진미‧새일미‧참드림‧오대미‧알찬미)과 기능성 잡곡 5종의 맞춤형 취사 기능을 제공하는 밥솥이다. 이런 특징에 맞춰 제품명 역시 '모든 곡물에 대해 최
추청(아키바레), 고시히카리 등 외래 벼 품종 재배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외래 벼 품종을 심었던 지역에서는 알찬미‧참드림‧해들 등 국내 품종이 자리잡고 있다. 정부는 외래품종 대체사업에 속도를 내 2024년에는 1만㏊까지 줄일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벼 외래품종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1만㏊ 줄어든 4만7000㏊까지 감축시켜나갈 계획이라고 20
첫 수확 ‘해들‘, 평가서 일본 압도…재배 품종 1위~4위 모두 국산
외래종 종자‧비축미 축소 방침
우리나라 대표 쌀 생산지인 경기도 이천. 올해 경기도 이천에서는 뜻깊은 수확 행사가 열렸다. 바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고품질 벼인 '해들'의 첫 수확이 이뤄졌다.
이천의 대표 쌀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쌀'은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