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이 이르면 올해 안에 황반 치료용 레이저 의료기기 알젠(R;GEN)의 중심성망막염(CSC) 치료 신의료기술 신청을 추진한다.
9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루트로닉은 제한적 의료기술 시행 기관으로 2018년 보건복지부에 고시해 서울대병원에서 CSC에 관해 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CSC 질병 3상 치료 임상)을 완료했으며, 추적관찰이 종료되는 올해...
다만 최근 연구개발 중인 알젠 상용화는 중장기적인 시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봤다. 윤 연구원은 “알젠(R:GEN)은 망막색소상피 세포에만 선택적 치료가 가능해 다른 망막층에 손상을 주지 않고 황반의 중심부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며 “기존 치료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어 기대를 받고 있지만, AMD(연령관련 황반변성) 관련 상용화는 향후 1년간의 pilot 과정과...
루트로닉은 자사의 망막 치료 레이저 ‘알젠(R:GEN)’의 원천기술이 미국 특허로 등록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안과용 치료 장치 및 안저지역 치료방법에 관련된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미국 특허등록 결정으로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IP 포트폴리오를 형성해 기술의 보호 및 진입 장벽을 높여 상당 기간에 걸쳐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지니어스’를 출시했고, 3분기에는 두 번째 신제품 ‘클라리티 2’를 연이어 내놓았다.
또 연구 중인 국내 최초 망막치료레이저 ‘알젠’의 경우 눈의 중심부에 이상이 발생하는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에 대해 제한적 의료술로 비급여 시술이 진행되고 있다. 연령관련황반변성(AMD) 병증에 대해서는 호주에서 33명을 대상으로 탐색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클라리티 투’도 국내에 론칭된 만큼 하반기 큰 폭으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
-레이저기기 ‘알젠’ 시판 현황은.
“6월부터 서울대병원에서 비급여 진료 형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알젠은 눈의 중심부에 발병하는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과 당뇨병성황반부종을 치료하는 기기다. 문제가 생긴 망막색소상피증을 국소적으로 손상시켜...
루트로닉은 망막치료 레이저 알젠(R:GEN)을 이용한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 예비 임상 시험 결과가 유럽망막학회 유레티나에서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 임상 연구는 국책 연구 일환으로 시행됐다. 국내 총 7개 기관 6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알젠(R:GEN)을 사용해 선택적 망막 치료술(SRT)의 효능 및 안전성을...
루트로닉은 지난주부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자사의 국내 최초 망막 치료 레이저 ‘알젠(R:GENTM)’을 이용한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에 대한 비급여 치료가 시작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비급여치료는 제한적 의료기술 평가 제도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2014년 신의료기술 평가결과 연구단계 의료기술 중 안전성이 확보돼 임상에 도입할 필요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알젠의 개방각 녹내장(OAG) 또는 고안압증(OH) 예비 임상시험에 대한 환자 모집이 시작됐다.
루트로닉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과에서 ‘개방각 녹내장 또는 고안압증 환자에게서 알젠(R:GEN)을 이용한 선택적 레이저 섬유주성형술(이하 SLT) 후 안압 하강에 대한 예비 임상시험’의 환자...
특히 안과용 레이저장비 ‘알젠’의 감가상각비가 올해도 손익분기점 수준을 높이고 있다.
향후 기대할 부분은 신제품 판매 및 국외 시장 판매 선전 여부다. 일각에선 올해 신제품 효과로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루트로닉이 실적 반등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인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피부·성형 부문은 올해 3개 모델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루트로닉은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알젠(R:GEN)’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황반부종(Macular Edema)에 대한 것이다. 이는 황반에 발생하는 모든 부종에 대한 광범위한 허가다. 국내 기업이 안과 치료 장비로 미국에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알젠은 루트로닉이 개발한 황반 치료...
루트로닉은 세계 최초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알젠(R:GEN)’이 미국 FDA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안과 치료 장비로 미국에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허가는 황반부종(Macular Edema)에 대한 것이다. 이는 황반에 발생하는 모든 부종에 대한 광범위한 허가다.
루트로닉은 이번 FDA 허가를 통해 현재 한국과 유럽에서...
이어 “미래 사업군 중 하나인 안과 분야 알젠(R:GEN)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정부 기관을 통해 진행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회사가 직접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개발한 혁신적인 치료술을 통해 전 세계 환자들이 하루 빨리 치료 혜택을 받는 것”이라며 “이를...
루트로닉이 알젠(R:GEN)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안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루트로닉은 지난 5월 자회사인 루트로닉비전에 데이비드 모던트(David Mordaunt)를 대표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본사 안과사업본부 업무최고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로 이준수 전무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루트로닉비전은 전 세계 안과 사업 확장에, 본사...
미국 은행 외에 유럽에서는 방코 빌라오 비즈카야 알젠타리아와 바클레이스, 라보방크 네덜란드, HSBC, 로이드뱅킹그룹,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UBS 등도 신용등급이 하향됐다.
신용등급이 상향된 곳은 중국의 2개 은행 뿐이었다. 뱅크오브차이나와 중국건설은행의 신용등급은 ‘A-’에서 ‘A’로 상향 조정됐다. 중국공상은행은 ‘A’ 등급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