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가 새로운 질염 치료제 일반의약품(OTC)으로 여성 질환 분야에서 입지 강화에 나섰다.
알보젠코리아는 ‘세나트리플’을 출시해 여성건강 분야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세나트리플은 ‘니스타틴’과 ‘니푸라텔’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진균제다. 니스타틴은 진균 성장을 억제·사멸시키고, 니푸라텔은 광범위한 항균 작용을 한다....
알보젠코리아는 18일 한국 마약퇴치운동본부에 청소년 마약류 예방을 위한 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달라며 마약퇴치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이에 앞서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불법 마약거래 및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알보젠코리아는 올해 9월 여의도에서 강남으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지만, 그동안 인연을 맺어온 서울 영등포구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16일 임직원들과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차인 알보젠코리아의 김장김치 나눔활동은 채소류 등 가파른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기초 식료품 조달이 부담되는 계층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는...
2020년 8월 알보젠코리아가 국내에 도입했고 2021년 대웅제약이 오기브리의 국내 독점권을 넘겨받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대웅제약은 오기브리가 급여를 받고 출시까진 했으나 실제로 판매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오기브리 품목허가 취소로 인한 손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원래 개발사로부터 글로벌 판매...
알보젠코리아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알보젠코리아가 비만치료제를 취급하고 있는 제약사로서 ‘세계 비만의 날’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국내 비만 실태와 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에서 지난해 말...
신임 이 전무는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업무와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제일약품 연구개발과 신약 상용화에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충남대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한 이 전무는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CJ제일제당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한화드림파마와 알보젠코리아, 애드파마에서 제제 및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해 왔다.
알보젠코리아는 다케다제약으로부터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정(성분명 라록시펜염산염)에 대한 국내 허가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2018년 다케다제약과 에비스타정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해왔다. 이번 이번 판권 인수를 통해 국내 판매 법인(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으로서 허가권을 획득하고 독점...
앞서 IMM PE는 셀트리온제약을 비롯해 한독, 알보젠코리아 등에 지분 투자 등을 해왔다. 특히 한독과 함께 사노피의 지분을 인수해 2대 주주가 됐던 투자는, 1500억 원에 매각하며 투자금(740억 원)의 2배 가량을 벌어들였다.
한국투자파트너스도 1350억 원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문 사모펀드를 운용해 국내외 제약 바이오 기업들을 투자하고 있다. 안국약품과...
알보젠코리아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로부터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의 인증 신청기관 중 최단 기간내 인증을 획득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ISO 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다. 해당 인증은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알보젠코리아는 초저용량 경구피임제 ‘머시론’이 지난해 연간 판매액 141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비스트 일반의약품(OTC)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머시론은 2019년 141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128억 원) 대비 10% 성장을 기록했다.
머시론은 약국 판매 데이터 기준 약 441억 원 규모의 국내 OTC 경구피임제 시장 내에서 약 3분의 1에 달하는 32%의 시장...
알보젠코리아는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이 올해 7월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의 일반의약품(OTC) 월별 판매액 데이터 기준에 따르면 머시론의 7월 한 달 매출액은 14억1800만 원을 기록, 해당 데이터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5년 1월 이후의 월 단위 매출액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알보젠코리아는 종근당과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에 대한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머시론의 허가와 수입, 마케팅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국내에서 머시론을 독점 유통하며 약국에서 영업, 마케팅 활동을 담당한다.
종근당은 생리통 진통제 ‘펜잘’과 생리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 빈혈 치료제...
9%↓
△알보젠코리아, 코스피 상장폐지 신청
△신세계건설, 라움도시개발에 1500억 규모 채무보증
△신세계건설, 1056억 규모 대구 삼덕동 주상복합 신축 공사 수주
△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파트너스에 200억 원 운영자금 대여
△아이에스동서, 407억 채무보증 결정
△에스트래픽, 국토부와 62억 원 교통정보시스템 계약 체결
△인포마크...
특히 제약바이오기업 중 알보젠코리아, 케어젠, 캔서롭, 경남제약 등 4개사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바 있다. 내츄럴엔도텍과 솔고바이오도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폴루스바이오팜은 감사의견 한정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되기도 했다.
이 같은 외감법에 업계에선 당분간 회계비용은 증가하고 투자 움직임은 둔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감사의견이 거절된 4개사(신한, 컨버즈, 웅진에너지, 세화아이엠씨)와 2년 연속 주식분산요건이 미달된 알보젠코리아는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시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올해부터는 차기 감사의견 제출시까지 상장폐지 결정을 유예할 수 있으며, 당해연도 재감사로 감사의견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감사범위 제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