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가 개봉 13일 만인 15일 150만 관객을 돌파한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샌 안드레아스’는 14일까지 하루에만 10만78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46만4750명을 기록했다.
이에 150만명까지는 불과 3만5250명이 남아있어 15일인 오늘 150만명 고지를 넘어설
'샌 안드레아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10일까지 8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샌 안드레아스'는 10일까까지 누적 관객수 113만8647명을 동원한 상태다. 10일 하루에만 6만9685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3일 개봉한 ‘샌 안드레아스’는 첫 날 9만26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
지진을 소재로 한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샌 안드레아스'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황에 처한 레이(드웨인 존슨)네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지진참사로 점차 악화되는 재난 속에서 레이는 별거 중인 아내 엠마(칼라 구기노)와 딸 블레이크(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를 구하게 된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5위에 올랐다.
미국 유명 영화사이트 'TC캔들러닷컴'은 지난 21일(현지시간) '201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Most Beautiful Faces of 2012)을 발표했다.
매체 발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한국 연예인이 8명이나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