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대기 환경 보호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28일까지 대기 환경 보호 캠페인 ‘당신의 봄은 언제나 맑음’을 전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미세먼지, 피부와 관련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롯데백화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자 영수증을 고객에게 알리고자 ‘전자 영수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자
미세먼지의 습격이 화장품 판매를 끌어올렸다.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을 덮치자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화장품 판매율이 덩달아 높아졌다. 이에 화장품 업계는 안티폴루션 (Anti-pollution·오염방지)을 내세운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월 산업활동 동향’에 의하면 화장품
롯데백화점이 3월 테마를 ’Be Fresh’로 선정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들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먼저, 해외 유명 공기청정기 단독 기획상품을 포함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및 무선청소기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가시광촉매 필터로 오존 발생 제로의 성능으로 유명한 일본 디자인가전인 ‘카도
코스메슈티컬 처방 및 모듈원료 개발기업 바이오스탠다드가 피부 표면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클렌징할 수 있는 안티폴루션 화장품 원료 ‘퓨리톡스(Puritox)’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퓨리톡스는 ‘모링가 올레이페라(Moringa Oleifera)’로 알려진 드럼스틱나무의 씨앗에서 추출한 EWG1등급 천연성분이다. 초미세먼지(PM2.5),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