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안철수 전 의원이 30일 첫 외부 일정으로 주한프랑스대사와 면담했다. 프랑스식 정치 모델을 활용해 자신의 ‘실용적 중도’ 노선을 부각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찾아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와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안 전 의원은 독일 체류 당시 2차례에 걸친 프랑스 방문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늘 오전 10시 '우한행' 전세기 뜬다…김포공항으로 입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을 국내로 송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9일 안철수 전 의원의 탈당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손 대표는 이날 입장문에서 “우리 당을 창업한 소중한 정치적 자산이었던 안 전 대표가 탈당하게 된 것에 대해 당대표로서 아쉬움과 유감을 표한다”며 “안 전 대표가 밝힌 대로,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와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기를 고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손 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새누리당을 탈당키로 한 비박계와의 연대 가능성을 열었다.
안 전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박계와의 연대 여부와 관련해 “비박계가 이런 참혹한 현실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하지 않는다면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뒤집어 보면 비박계의 사과와 반성이 있다면 연대할 수 있다는 얘기로 풀이된다.
안 전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은 17일 안철수 의원이 더민주를 탈당한 데 대해 “그분(안철수)의 목표는 대권 출마인데 더민주에서 그게 가능 하느냐에 대한 회의를 가져서 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더민주를 탈당한 의원들에 대해 “자기들 이해관계 때문에 당을 떠나는 것이다. 특별히 안철수를 제일 존중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동창업자이자 비주류 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길 전 공동대표도 탈당한다.
김한길 전 대표는 3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탈당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가 탈당하면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시작된 더민주의 분당사태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로써 지난해 12월13일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추가 탈당한 현역 의원들은
12월 셋째주(12월 14~18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1.36%(26.5포인트) 오른 1975.32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과 기준금리가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이라는 안도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948억원, 9515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1조506
새정치민주연합의 온라인 당원가입 시스템을 통한 입당 신청자가 시스템 개설 이틀째만인 17일 오후 3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새정치연합 공보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온라인 당원가입 신청자는 총 3만3169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당원가입 시스템은 누구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본인인증만 거치면 입당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알아두면 돈 번다” 금융통합조회 시스템 10
‘한밤’ 아이유·윤아 성희롱 논란… “목이 돌아 간 것 같다”
미국 금리 0.25%P 인상… 옐런 “비정상적인 시기 종료”
노홍철, ‘내 방의 품격’ 고른 이유는?
[카드뉴스] 안철수 의원 “부패하고 막말하는 사람과 함께 안 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1
최재성 “분주파부로 총선 승리위해 헌신하겠다” 총선 불출마 선언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입당 2만명 돌파… “안철수 탈당에 지지자들 집결”
본격 눈호강 영화? 강동원·이병헌·김우빈 영화 '마스터' 출연
"알아두면 돈 번다" 금융통합조회 시스템 10
[카드뉴스] 김현수, 볼티모어와 82억 계약 앞둬... '메디컬테스트만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유성엽·황주홍 의원이 오는 17일 새정치연합을 탈당한다.
황주홍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문병호·유성엽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탈당 배경에 대해 “야권 전체의 정권교체 가능성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창조적 파괴가 될 것임을 확신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6일 당을 조속히 총선체제로 전환하고 비례대표와 지역구 모두 상향식 공천을 하겠다고 천명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의원의 탈당과 관련, “제1야당 대표로서 송구스럽다”면서 “일체의 기득권을 버리고 반드시 혁신을 이뤄내고 말겠다고 다시 한 번 선언한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을 공천권 다툼과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이 1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 했다.
송호창 의원은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의원의 탈당계를 직접 들고 찾아가 탈당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철수 의원은 탈당이 목표가 아니었다”며 “안 의원과 함께 탈당하지 않을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토의해왔다”고 덧붙였다.
송 의원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