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손학규 국민의당 선대위원장이 인터뷰 중 설전을 벌였습니다. 1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손학규 위원장은 손석희 앵커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사드 배치 입장 변경과 국민의당의 당론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하자 “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다”라며 “국민의당 당론이 분열됐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거 아니냐”고 항의
무소속 최명길 의원은 18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 합류설에 대해 “의원직 버리고 탈당한 김종인이 그 당의 대선후보를 다시 돕는다는 건 상식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김 전 대표에 뒤이어 민주당을 탈당한 측근인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禮(예)를 못지키니 大選(대선), 맞나보다”라며 이
새정치민주연합을 13일 전격 탈당한 안철수 의원은 대선 출마 선언 3주년을 즈음한 지난 9월 무렵 기자들과 만나 "지난 3년이 30년 같았다"고 정계 입문 이후 지난 세월의 소회를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제1야당 탈당 선언을 통해서 다시 한번 정치권에 충격파를 던지며 심상치 않은 정치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계기로
안철수 비판, 김광진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 우회적으로 반박하는 듯한 발언을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광진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2사단의 임병장이 2차 교전중 수색소대장(부상)은 최종결과 임병장의 사격이 아니라 아군의 오인사격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진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이날
최장집 안철수 비판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14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에게 쓴소리를 했다.
최장집 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아시아 맥락에서의 마키아벨리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윤여준 새정치연합의장이 안철수 의원을 비판했던 기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재밌게 (기사를) 봤다"고 했다. 이어 "윤여준 의장의 발언에 공감했느냐"는 질문에 "공감이
변희재 안철수, 김한길 안철수 신당 창당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2일 신당 창당을 전격 선언한 가운데 보수논객 변희재 씨의 비판적 발언에 눈길이 쏠린다.
보수성향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2일 "희대의 사기꾼에게 김한길과 최명길이 당했네요"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자신의 트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자사 블로그에 올라온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비판 글을 '블라인드(게시 중단)' 처리했다가 복원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블라인드 조치란 인터넷 게시물 때문에 권리를 침해당한 사람의 요청을 받아 포털과 같은 서비스 제공업체가 게시물을 지우거나 임시 차단하는 것으로, 정보통신망법 44조의2에 규정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