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해외진출 유공포상 문화교류 부문에는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포상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이동희 JTBC 책임피디, 드라마 부문에서는 안제현 삼화네트웍스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올해 시상식에는 해외진출유공포상,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포상, 애니메이션 대상, 캐릭터 대상 등 총 4개 분야에서 27명(건)이 수상의 영예를...
신 대표는 지난 2011년 4월, 아버지였던 故 신현택 전 대표의 유고에 따라 신 회장의 사위인 안제현 대표와 공동 대표이사로 나섰다. 2011년 10월, 지분 상속 확정에 따른 특수 관계인 간 최대주주 변경으로 최대주주가 남숙자 외 4명에서 신 대표 외 3명으로 바뀌었다.
특수 관계인의 보유지분을 매수해 지분율을 높이던 신 대표는 2014년 3월, 안 대표와...
세번째 강연자는 안제현 삼화네트웍스 대표로 '드라마의 한류 마케팅 전략' 이라는 주제를 통해 외주제작사의 콘텐츠 기획 전략과 지상파방송사의 공존 전략을 기반으로 하여 향후 글로벌 콘텐츠 전략을 살펴보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권호영 한국콘텐츠진흥원 수석연구원은 '새로운 한류 지평을 위한 방송사의 글로벌 자세'라는 강연을 통해 한류의...
영상콘텐츠제작의 선두주자인 SM C&C(공동대표 한세민, 정창환)가 국내 대표 드라마 제작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삼화네트웍스(공동대표안제현, 신상윤)와 중국 영상콘텐츠 시장 공략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금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SM C&C와 삼화네트웍스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작가진 및 원작 판권, 제작...
이번에 매도한 지분은 대표이사들의 개인지분으로 신상윤대표 150만주, 안제현대표 30만주이며 13일 오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매각했다. 처분가액은 주당 1563원에 매각을 완료했다.
이번 블록딜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기존 1843만주에서 1663만주로 180만주감소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지분은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시간외 매매로 대형...
안제현 삼화네트웍스 대표는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제작 편수가 증가하였고, 여러 작품이 흥행을 이뤄냄에 따라 해외 판권 수익 등 부가 수익이 창출되어 올해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며 “ 현재 제작중인 ‘참 좋은 시절’도 방영 2회만에 시청률 30%를 상회하는 만큼 앞으로 추가적인 매출발생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도 4편이상의 드라마...
안제현 삼화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비해 제작 편수의 증대로 2분기때 전년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번 3분기 356억 누적 매출은 올해가 회사의 사상 최대실적이 될 것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향후 SBS의 ‘세 번 결혼 하는 여자’의 공급계약도 마무리 단계”라고 말했다.
현재는 신 회장의 사위인 안제현 대표와 아들인 신상윤 대표가 공동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2005년 입사해 신 회장으로부터 업무 전반을 익힌 신 대표와 안 대표는 2011년 4월 신 회장 별세 직후 “향후 3년 동안은 새로운 사업을 추구하지 않고 드라마 제작에만 힘쓰자”고 약속했다는 귀띔이다. 때문에 삼화가 새롭게 펼칠 사업은 2014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