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콘텐츠제작의 선두주자인 SM C&C(공동대표 한세민, 정창환)가 국내 대표 드라마 제작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삼화네트웍스(공동대표 안제현, 신상윤)와 중국 영상콘텐츠 시장 공략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금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SM C&C와 삼화네트웍스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작가진 및 원작 판권, 제작 인력
삼화네트웍스가 전체 지분의 4.2%에 달하는 대표이사 지분 18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한 블록딜로 13일 대형 기관투자가들에게 매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매도한 지분은 대표이사들의 개인지분으로 신상윤대표 150만주, 안제현대표 30만주이며 13일 오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매각했다. 처분가액은 주당 1563원에 매각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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