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중구와 함께 보행안전도우미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남희 중구 경제문화국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중구가 지역의 특성과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일자리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이
"이용을 만나보니 젊고 착실하고, 일도 잘할 것 같더라고. (선거) 사무실도 거의 매일 가고 있어."(덕풍동 거주 80대 여성)
"정부가 너무 별로라 추미애 찍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랑 그렇게 싸울 땐 심하다 싶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하남시청 인근 40대 남성)
27일 오전 10시 경기 하남 신장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 앞.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하
출근길 지하철 혼잡도 완화를 위한 ‘의자 없는 열차’ 시범 운행이 이뤄진 가운데 열차를 이용한시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10일 지하철 혼잡도 완화를 위해 1개 칸에 있는 객실 의자를 모두 없애는 ‘의자 없는 열차’를 시범 운행했다.
첫 번째 시범 운행 대상 열차는 오전 7시 20분에 당고개역에서 출발해 사당역까지 왕복하는 4호선 열차다
서울교통공사가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전동차 객실의자 개량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3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지하철 4·7호선 각 1편성에서 2개 칸의 일반석 의자를 제거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고, 객실 의자 밑 중요 구성품이 적은 호차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4호선과 7호선은 올해 3분기 기
혼잡도우미 141명·취약시간 도우미 537명 채용이달 5~12일까지 공사 누리집서 접수 가능
서울교통공사가 출근 및 저녁 시간대 서울 지하철의 안전업무를 돕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678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력은 출근 시간대 주요 지하철 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 141명
인생 전환기 맞은 중장년 세대 정책 시행자치구별 도배기능사 등 직업 교육 마련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40·50대를 위해 강의부터 시작해 취업 연계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인생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을 돕기 위한 ‘서울런4050’ 정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서울
서울교통공사, 출입구 신설 용역 발주홍대입구역·수서역 등 총 3곳 대상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을 비롯한 지하철역 3곳에 출입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로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출입구 신설과 안전요원 도우미 채용 등 대책 마련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서울교통공사가 출근시간대 주요 지하철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 190명을 이달 12일부터 모집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3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안전 도우미 190명을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안전 도우미는 출근 시 승객이 많이 몰려 혼잡한 주요 역사
스토킹·데이트폭력은 물론 2차 가해도 방지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원천 봉쇄도디지털 성범죄 막기 위해 '원스톱 대응'
원희룡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가 여성 안심 국가를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원 후보는 스토킹과 데이트폭력, 2차 가해까지 방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논란이 됐던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는 원천 봉쇄하고 디지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위한 세 번째 '1 대 1 맞수토론'이 22일 진행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부산MBC가 생중계한 '부산을 바꾸는 힘 맞수토론' 1부에는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이언주 전 의원, 2부에는 박민식 전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맞붙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월 최대
서울 성동구가 등교 개학에 따라 부족한 학교 방역 인력을 지원하고 공공일자리 확대를 위한 ‘학교안전맨’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4일 성동구는 “8일 전 학년 등교개학이 시행됨에 따라 학교마다 방역수칙 관리 및 생활지도 등과 관련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
옥천에서 교통사고로 한 초등학생이 등굣길에 승용차 아래에 깔렸지만, 시민들의 힘으로 구조됐다. 사고를 목격한 주민들이 힘을 모아 어린 생명을 구했다.
11일 충북 옥천에서 초등학교로 향하는 어린이들 사이에 한 학생이 제 발에 걸려 넘어졌다. 그때 골목길로 접어든 승용차 운전자는 넘어진 어린이를 보지 못한 채 그대로 차를 앞으로 몰았다. 교통안전 도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9일부터 1박 2일동안 경영주 자녀를 대상으로 '신나는 나라사랑 캠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여름캠프는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이 점포 근무로 인해 방학기간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고 있는 점을 착안해 기획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김해와 진해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김해워터파크 물놀이, 리더십 안보
서울시가 불법 주정차 해결을 위해 인도 옆 차도를 주머니 형태의 주차장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포켓주차장’을 동대문종합시장 앞에 처음으로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6일 시작해 5월 말 완료하고, 나머지 13곳도 올해 7월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곳은 불법 주정차된 오토바이로 인해 도로와 보도가 혼잡한 지역으로, 현재는 보도 일부
팅크웨어는 첨단운전자시스템(ADAS)을 장착해 졸음 운전 및 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줄일 수 있는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 플러스(View+)’를 지난해 12월 출시했다.
초창기 블랙박스는 단순히 교통사고 발생에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엔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기능(LDWS)’과 앞차와
세븐일레븐은 12일부터 2박3일 동안 경영주 자녀 200여명을 초대해 ‘행복충전 여름캠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여름캠프는 점포 근무로 인해 방학기간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고 있는 경영주들을 위해 기획한 ‘한 가족 프로그램’이다.
부산과 김해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롯데자이언츠 야구경기 관람, 김해워터파크 물놀이,
현대중공업그룹이 각 계열사의 안전경영 쇄신을 위한 종합 개선대책을 수립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개선대책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장은 “그룹의 안전경영 현황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와 근본적인 안전경영 체질 개선을 통해 재해 없는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근로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4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는 만 65세 이상의 노령 인구가 약 4700명으로, 전체 주민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