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의 학폭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한 동문이 배우 주우재를 거론하고 나섰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안세하의 학폭 고발글이 게재됐다. 안세하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작성자 A 씨는 또래보다 덩치가 컸던 안세하는 소위 일진 무리의 짱이었으며, 자신을 급탕실로 데려가 학폭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안세하의
배우 안재욱씨가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진행했다. 안재욱씨는 이날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97호 회원이 됐다.
안씨는 2007년 1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왔다. 그는 “이번에 예비 아빠가 되면서 아이들의 꿈에 희망의
안재욱과 결혼하는 뮤지컬 배우 최현주도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최현주 측은 31일 “안재욱씨 소속사에서 결혼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하기로 했다”며 “우리 쪽에서 따로 준비한 자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최현주 커플은 너무 보기 좋고 잘 어울린다. 최현주 씨도 요즘 기분 좋아보이고 행복해 보인다”고 귀띔했다.
그는 항간에 불거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