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12일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시험장 10개소를 지정하고 본원 대강당에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정원은 올해 상반기 공고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시설을 가진 기관을 모집했다. 모집된 기관들 가운데 현장 실사 및 전문가 평가·심의를 거쳐 10곳이 최종 지정됐다.
10곳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한국애견협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7일 안재록 제5대 총괄본부장을 임명했다.
안 신임 총괄본부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 농림축산식품부 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역사문화팀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고, 33년간 농식품 정책전문가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안 총괄본부장은 "농정원의 총괄본부장으로서 의무와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