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안양동 진흥아파트 재건축조합 정상화대책위원회(정상위)가 조합장 해임 안건 처리를 위한 임시 총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정상위는 10일 ‘조합장 해임 및 직무 정지의 건’을 비롯해 ‘감사 해임 및 직무 정지의 건’, ‘이사 해임 및 직무 정지의 건’ 등을 상정해 처리한다.
정상위 측은 "진흥아파트 재건축조합의 방만한 운영과 법규 위반,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동구청으로부터 대전 재건축사업 최대어인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 고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층 54개 동 1130가구의 용운주공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34층 18개동 2244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 예정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42㎡형 100가구 △59㎡형 870
대우건설이 올해 업계 최초로 재개발·재건축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3건(총 4612억원)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며 제일 먼저 올해 도시정비사업 1조원 수주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수주한 사업은 창원 가음주공6단지 재건축(1780억원),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469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