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주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에 대한 여론조사를 거쳐 25일 단일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런데 전날 안 전 회장은 입장문을 내고 “처음 출마해 인지도가 낮은 후보에게 불리한 불공정 조사”라고 반발했고, 조 전 의원은 “단일화를 깬다는...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보수 진영에서는 단일화 추진 기구인 ‘서울교육감 중도우파 후보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에 참여하는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과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문항 등을 두고 담판을 지을 예정이다. 안 전 회장 측이 여론조사 항목에 도덕성 관련 문항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통대위에서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가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한편 진보 진영은 보수 진영보다 빠르게 후보 단일화 작업에 돌입했지만, 경선 규칙에 대한 후보자들 간 이견으로 관련 절차가 늦춰지고 있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등 8명의 후보가 참여하는...
한편 통대위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등 총 3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통대위는 19∼21일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를 거쳐 24일 단일 후보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통대위는 이날 저녁 8시 후보자들 간 단일화에 대한 논의를 열고 단일화 서약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
이날 오전 통대위 관계자는 “지금까지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홍후조 고려대 명예교수가 단일화 참여 접수를 했다”면서 “다른 분들도 계속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보수 진영에서는 안 전 회장과 홍 교수를 포함해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 등이 후보로 꼽히고 있다.
보수계...
전날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의 난립을 막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바른교육감 후보를 단일화하기 위해 100여 개 학부모와 시민단체가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바른교육국민연합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23일까지 단일 후보를 추대한다는 계획이다.
보수 진영에서는 박선영 전 동국대 교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후보로 꼽힌다.
보수 진영에서는 박선영 전 동국대 교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진보 진영에서도 지난달 30일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를 꾸렸다.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진보 진영 후보들과 함께 경선 규칙을...
보수 진영에서는 박선영 전 동국대 교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2022년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이름이 오르내리지만 최근 국회 의대 증원 청문회에 참석해 출마 의사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진보 진영에서는 강신만 전 전국교사노동조합...
특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어린이 만화 활성 지원산업에 선정된 ‘인성마법사 클린베어’는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안양옥 회장, 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의 추천을 받았다.
한편, 클린콘텐츠운동본부는 ‘인성마법사 클린베어’의 주인공을 활용해 인성 가치를 담은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뮤지컬, 종이접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해 인성 클린콘텐츠...
인구변화에 따른 사회경제 미래를 김용현 세계미래포럼 대표가, 대한민국 인성 교육의 미래에 대해서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이 각각 주제 발표를 맡는다.
이날 발표는 △ 문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부원장의 대한민국 핵심 미래기술 △이주연 아주대 교수의 한국 미래 융합산업 △남윤자 서울대 교수의 대한민국 옷의 미래와 라이프 △엄길청 경기대 교수의 한국...
다른 과제에 대해서도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의견차를 좁히고 공감대를 마련한 것처럼 합의한 내용에서도 상호 성실하게 이행해서 우리 교육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이번 교섭 합의를 성실히 이행해 추락된 교원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교원의 저하된 사기를 진작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취임 5주년을 맞은 안양옥 회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총을 이끌어 온 소회와 앞으로의 목표 등을 밝혔다.
안 회장은 "정부 및 정치권 사회에 기대어 교권을 지켜달라고 요구하기 보다는 (교원)스스로 주체가 돼 교권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며 "교원 스스로 학생, 학부모와 신뢰관계를 구축하면서 학교 밖까지 손을...
한편, 이날 만찬에는 허창수 회장과 이승철 상근부회장 등 전경련 측 인사 외에도 송병락 교육원장, 손길승 석좌교수(SKT 명예회장), 송복 석좌교수(연세대 명예교수) 및 교수진 50여명과 백승주 국방부 차관, 임정혁 법무연수원 원장, 안양옥 교총 회장, 이태욱 한국교원대 종합교육연수원장 등 교육원 협력기관의 대표 및 시민사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대부분의 교권사건이 교원과 학부모, 교직원, 학생간 교육구성원 갈등으로 발생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교육에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현실”이라고 판단했다.
교총은 이같은 교권침해를 해결하기 위해 교원-교직원의 업무 협력을 위한 교육부-교육청의 방안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의 평화봉사단의 사례처럼...
안양옥 회장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한다고 해서 교육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보다 학교 시설 환경 개선을 개선해서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신학기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한 '9시 등교'에 대해 안 회장은 충분한...
이날 안양옥 교총 회장은 “스포츠 활동에 소극적인 여학생들은 신체적, 정신적 측면에서 건강권을 위협받고 있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구현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5년을 ‘여학생 체육 활성화의 원년(元年)의 해’로 정해 여학생의 신체적 특성과 심리적․정서적 감성을 고려한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하게 됐다”고...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은 국가 건설자적인 공무원과 교원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선진국들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와 더 나아가 공무원 전체의 역량이 중요한데 이런 관점으로는 인재 유입이 어렵다"고 반박했다.
김성광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공동집행위원장은 "9급 공무원이 받는...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이 심포지엄 축사를,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안양옥 상임대표(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가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고교 교사, 대학입학 및 교육관계자, 학부모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서울여대는 개교 이래 공동체 생활을 통한 인성교육인 ‘바롬인성교육’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지난해 대학 최초로 ‘2014 대한민국...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개회사에서 교육계 신년화두로 △국가․사회차원의 인성교육 원년 및 범국민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학교 차원의 ‘학사모일체(學師母一體)운동’과 국가·사회 차원의 ‘군사모일체(君師母一體)운동’ 동시 전개 △교육계 스스로 ‘교원의 자존심․자긍심 회복 운동’ 전개 등 신년 교육계 화두를 제시하고 교총 차원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역시 “여야가 국민대타협 기구 구성에 대해 유감스러운 결정을 했는데 이제라도 우리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의사결정을 잠정 유보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 당은 이 문제를 다른 현안과 연계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당사자인 공무원들이 공론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