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서 일어난 폭행사건에 대해 경호업체 강한친구들 측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강한친구들 채규칠 대표는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현장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피해를 입으신 관객 여러분께 머리 깊이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채 대표는 “본 사태의 해결을 위해 피해 입은 분을 찾아뵙고 정중한 사과와 함께 회복을 위한...
떨어지려고 해서 안전을 위해 살짝 잡은 것이지 제재한 것은 아니였다”고 해명했다.
CJ E&M 관계자는 안산엠밸리록페시트벌에서 일어난 모든 논란들에 대해 “미숙한 운영에 대해서는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가 조금 더 관객을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의 음악평론가들이 2년 만에 돌아오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하 밸리록페)의 역대급 라인업에 대해 호평했다.
밸리록페는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푸 파이터스, 노엘 갤러거, 모터헤드, 케미컬 브라더스, 데드마우스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출연 소식으로 올해 록페스티벌 라인업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리골절로 다른 투어를...
최근 내한한 노엘 갤러거가 7월 개최되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하 ‘안산M밸리록페’) 참여를 확정했다.
CJ E&M 측은 10일 “노엘 갤러거가 페스티벌 참여를 확정했다. 3차 라인업에 오아시스 전 멤버인 노엘 갤러거가 참여한다”고 강조했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 2009년 개최됐던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 이어 ‘안산M밸리록페’에도 참여, 한국 팬들과...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이하 안산밸리록페)이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27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1976년 결성된 영국의 고딕 록 밴드 큐어(The Cure)가 이름을 올렸다. 1979년 첫 정규 앨범 ‘쓰리 이매지너리 보이즈(Three Imaginary Boys)’ 발매 후 지금까지 10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하며 브릿팝의 살아 있는 역사라 불리며 꾸준히 대중의 사랑과 평단의 지지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