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OCT(안구 광학단층촬영검사)가 건강보험 적용이 시행된다. 이로 인해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과 같은 망막질환과, 녹내장 등을 초기에 발견하는데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보건복지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에 따르면 OCT의 경우 4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눈의 망막질환, 시신경 질환, 녹내장의 진단과 치료 효
내년부터 청성뇌간이식술, 안구광학단층촬영 검사 등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 시행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청성뇌간이식술 등 5개 항목에 대해 새로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성뇌간이식술'은 희귀암인 신경섬유종으로 청력을 잃은 환자의 뇌에 전기적 장치를 이식해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수술로 비
앞으로 16일 이상 장기입원 환자의 입원료 본인부담금이 큰 폭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 이런 내용을 담은 장기입원 환자 본인부담 인상방안, 하반기 수가체계 개선방안 등을 보고했다.
개선 방안에 따르면 본인부담비율은 현재 20%에서 입원기간에 따라 16~30일은 30%, 31일 이상은 40%로 올라간다.